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않는 러브코미디 9화(시다자매,시로) 리뷰

 9화는 저번 화에 쿠로와 여동생들이 오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스에하루와 쿠로 아직 화해한 거 아니라 바로 싸우려고 하자 동생들이 말리네요.

 

 그 뒤 PV 연습하는데, 쿠로 연습해와서 괜찮은데다 시로도 전보다 나아졌어요.

 

 그리고 쿠로는 스에하루와 시로보고 뭔가 있었다고 생각하네요.

 

 그 뒤 다같이 바다에 놀려가 시다 자매들 수영복 선보이는데, 스에하루는 쿠로의 수영복차림 보고 두근거려요.

 

 근데 레나 오니까 또 레나의 가슴 보네요ㅋㅋ

 

 한편 미도리는 시로보고 자기 언니랑 비교하면서 승산 없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시로는 그 말 듣고 미도리에게 엄청 상냥하게 대해줘요ㅋㅋ

 

 그리고 쿠로는 스에하루 데리고 가 아직 화난 거에 대해 대놓고 물어보네요.

 그러자 스에하루는 거짓말했는데 아직 사과 안한 거 화났다고 하는데,

 

 쿠로는 역으로 스에하루가 자기 신용 못한다면 좋아한다는 말 10배로 하겠다고 선언해요!

 

 그리고 진짜로 틈만 있으면 스에하루에게 좋아한다고 말하네요ㅋㅋ

 

 그러자 스에하루는 화났었는데 또 흔들려요.

 

 그 뒤 스에하루는 쿠로와 시험 공부하는데,

 

 쿠로가 내준 문제 풀면서 고등학교 진학 할 때도 쿠로가 도와줬던 거 떠올리며 항상 도움 받은 거 생각해내네요.

 

 그리고나서 PV에 쓸 무대 설치하며 아카네의 이야기 들어주면서 플래그 꽂아요.

 

 그 뒤 저녁먹는데, 시로 다리 통증 느끼자 미도리가 보고 테이핑 해주네요.

 

 그리고 밤이 되지만 잠이 오지 않았던 스에하루는 혼자서 연습하고 있는 시로 발견해요.

 시로는 스에하루에게 솔직히 도움받으면서도 반대로 의지가 될 수 있는 자신이 되도록 노력 하네요.

 

 스에하루는 그런 시로의 모습을 보고 사라진 줄 알았던 첫사랑의 기분이 남아있는 거 느껴요.

 

 한편 멀리서 그런 스에하루의 모습 지켜보던 아카네는 가슴의 통증 느끼네요.

 

 아오이는 그걸보고 자신과 마찬가지로 아카네도 스에하루에게 첫사랑 하는 거 깨달아요.

 하지만 자신의 기분이 쿠로나 미도리와 부딪힐 거라고 생각해 고민하네요.

 

 그리고 다음 날, PV 촬영하려는데, 스에하루는 시로의 다리 걱정해요.

 

 그 모습보고 모모랑 쿠로는 불편하게 느끼네요.

 

 그 뒤 PV촬영은 무사히 끝내지만,

 

 테츠히코가 아직 시간 있으니 한 번 더 찍어보자고 하자 스에하루는 시로의 다리 상태 걱정해 반대해요.

 그러자 시로는 무슨 일인지 물어보려고 다가오다 발목 통증때문에 무대에서 넘어지고,

 

 스에하루는 그런 시로 받다가 오른팔 다치네요!

 

 그 뒤 테츠히코와 아베 선배는 이번 여행의 소감 이야기하는데, 테츠히코는 스에하루가 찍은 사진에 시로만 잔뜩 있는 거 보여주며 이번 껀 시로의 승리라고 해요.

 

 근데 스에하루가 시로 의식하고 있는 상태에서 시로 아빠는 시로에게 스에하루 집에 묵으면서 다친 스에하루 책임지고 돌봐주라고 하네요!

 

 쿠로는 젊은 남녀 둘이 같은 집에 묵는 거 안좋다고 반대하지만 시로 아빠는 메이드도 같이 묵을 거니 괜찮다고 해요.

 게다가 시로가 자기때문에 다친 거니 책임지게 해달라고 하니 쿠로 더 이상 반대 못하네요.

 

 

 이번 화 쿠로의 턴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시로의 승리로 끝났어요.

 이미 스에하루도 시로 의식하고 있으니 다음 화쯤에 잘하면 시로의 완전 승리 가능하겠네요.

 근데 시로의 메이드가 어떤 역할 할지가 변수일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화 보니 쿠로의 동생들도 스에하루 좋아하는데 나중에 스에하루 쟁탈전 참가할 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