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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화는 카케루가 토오루 입원에 대한 이야기 꺼내는 걸로 시작되는데, 쿄우도 학교 안나오는 중이라네요.

 

 근데 키미가 유키와 토오루의 관계 물어보니까 카케루는 토오루가 유키의 엄마라고 해요ㅋㅋ

 

 그때 아리사랑 사키가 학생회에 찾아오네요.

 둘은 유키에게 쿄우가 토오루 병문안 오지 않는 거에 대해 물어보려고 왔지만 유키도 쿄우 행방 모른다고 해요.

 

 그 뒤 둘은 토오루 병문안 왔다 아키토와 마주치네요.

 아키토는 토오루 일 사과하면서 쿠레노도 자기가 찔러서 입원 한 거 말해요.

 

 그리고 아리사는 쿠레노 찾아가는데, 쿠레노는 아키토가 신경쓰지 않도록 떠날 생각하고 있네요.

 

 그러자 아리사는 어디든 가라고 하면서 자기도 간다고 해요!

 

 그리고는 이유 안가르쳐준다고 하지만 표정에서 다 나오네요ㅋㅋ

 

 그 뒤 시간이 흘러 토오루 퇴원일이 되는데, 쿄우 결국 한 번도 병문안 안왔어요.

 대신 유키네 집에 하루가 찾아오네요.

 

 하루는 오늘 토오루 퇴원한다는 거 듣고 린 걱정하느라 굉장했었는데 퇴원해서 다행이라고 해요.

 

 그리고 린 전보다 가슴 커졌다고 자랑하네요ㅋㅋ

 

 그때 위에서 소리가 들리자 유키는 쿄우 돌아왔다고 생각해 화내러 가요.

 

 위에 가니 쿄우는 짐싸서 나가려고 하고 있네요.

 

 유키는 자기 있어도 토오루 못지킨다는 쿄우에게 화내며 한 방 날려줘요!

 

 그러자 쿄우도 자기 유키처럼 되고 싶었다며 화내는데,

 

 유키도 쿄우처럼 되고 싶었다고 말하네요.

 그리고 자기는 자기밖에 될 수 없다는 말하고,

 

 쿄우 제대로 토오루의 행복 지켜줬다고 해요.

 

 그 뒤 히로와 키사는 둘이 커플같은 분위기 내다 쿄우가 지나가는 거 보는데,

 

 쿄우가 향한 곳은 아버지가 사는 집이네요!

 

 쿄우는 아버지에게 낮부터 술마시고 있냐고 하지만 아버지는 그것도 쿄우탓이라고 해요.

 그리고 또 엄마 죽은 거 쿄우때문이라고 탓하는데,

 

 쿄우는 그 말 인정하네요.

 하지만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생겼기에 갇혀 살지 않을 거라고 해요.

 

 그러자 아버지는 화내며 쿄우 태어난 거 자체를 비난하는데...

 

 쿄우는 그 모습을 어렸을 때 봤던 거 떠올리네요!

 

 결국 엄마 자살한 건 아버지의 비난 때문이었는데, 아버지는 자기 탓 인정하기 싫어서 쿄우 욕한 거였어요..

 

 한편 아키토는 집으로 돌아와 쿄우 가두지 않을 거고 창고도 없앨 거라고 해요.

 그러자 사용인은 바뀐 아키토 보면서 자긴 계속 소마에서 살아왔기에 이제와서 삶의 방식 바꿀 수 없다고 하는데,

 

 아키토는 그런 사용인에게 전에 모미지가 자기에게 말한 것처럼 자긴 갈테니 좋을대로 그곳에 있으라고 하네요ㅋㅋ

 

 한편 쿄우가 나가고 유키는 혼자 남았는데,

 

 마치에게 전화 오니까 엄청 기쁘게 나가요.

 

 그리고 쿄우는 아버지 만난 뒤, 토오루에 대한 기분 고민하는데,

 

 마침 퇴원한 토오루 보자마자 좋아한다는 기분 자각하네요.

 

 근데 토오루는 쿄우보고 당황해 도망쳐요ㅋㅋ

 그런 토오루를 쿄우가 쫒으면서 10화 끝나네요.

 

 

 오늘 중간에 아리사 엄청 귀여웠어요.

 그리고 쿄우 엄마 그냥 과보호일 뿐이지 쿄우 원망하거나 한 거 아니였네요.

 진짜 아버지가 나쁜데 너무 잘 사는 것 같아 불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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