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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화는 1년 전의 회상으로 시작돼요.

 프랑슈슈 애들 퍼스트 앨범도 발매하고 반응도 괜찮은 상황에서,

 

 코타로는 기세를 몰아 새로운 라이브 기획하는데, 라이브 장소 아이가 번개맞고 사망했던 곳이네요.

 

 게다가 그곳의 수용인원은 2만 5천명이라 도저히 다 채울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하지만 코타로는 프랑슈슈 멤버들 한 명 빼고 다 전설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하네요ㅋㅋ

 

 그 뒤 애들은 걱정하지만 도전해보고싶어하는 사쿠라를 보고 의욕 내기로 해요.

 

 그리고 사키와 준코는 자신이 죽었던 무대에 다시 서게 된 아이 걱정해주네요.

 

 그 뒤 시간 흘러 애들은 공연장 보러가는데, 코타로는 프랑슈슈 전설적인 에피소드 만들기 위해 예매 티켓 안만들고 당일 판매만 한다고 해요!

 

 그리고 그 결과는 1화에 나온대로 폭망으로 끝나고,

 

 코타로는 2천만의 빚과 함께 망가지네요ㅋㅋ

 

 코타로가 망가지자 애들은 어떻게 해야 고민하지만 혼자서 화장하고 장보고 온 타에를 보고 더 이상 코타로에게 기대기만 하지 말기로 해요.

 그리고 우선 할 수 있는 빚 갚는 거 하기 위해 알바 했던 거네요.

 

 그 뒤 시점 현재로 돌아와 코타로는 1년 전의 일 사과하며 라이브 리벤지 한다고 선언해요.

 하지만 저번의 일 반성해 할 수 있는 거 전부 하기로 하네요.

 

 그렇게 라이브를 위해 준비하던 중, 기자가 찾아와 프랑슈슈 애들이 이미 죽은 사람이라는 거 알고 있다고 해요.

 (타에 살아있을 때 모습 뒷모습만 보여주는데, 정장 입은 거 보니 OL이었으려나요?)

 

 기자는 죽은 사람 이용하는 거 용서할 수 없다며 프랑슈슈 정체 폭로하려고 하지만 코타로는 멈추지 않겠다고 하네요.

 

 그 뒤 서복과 이야기하는데, 코타로와 서복이 만난 건 12년 전이라고 해요.

 (그때 상태 안좋았다는 거 보면 사쿠라 죽은 직후려나요?)

 코타로는 서복에게서 사가 멸망에 대한 예언 듣고 사가 부흥시킬 예정이었지만 저주로 인해 죽은 소녀들을 모아 프랑슈슈 만들었다고 하네요.

 

 한편 기자는 프랑슈슈의 정체에 대한 기사 쓴 거 보내려고 하는데.... 폭우로 인해 사가 전체에 정전이 일어나요!

 

 그리고 서복 상태 나빠지며 10화 끝나네요.

 

 

 이번 화 보니 프랑슈슈 멤버 선택된 거에 무슨 저주와 관계 있나봐요.

 그리고 타에 이번에도 살아있을 때 뒷모습만 나왔는데, 타에의 과거 떡밥 좀 풀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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