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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는 사유와 요시다가 훗카이도에 가는 걸로 시작돼요.

 

 요시다는 따라 온 거에 대해 사유가 가출한 뒤, 가장 오래 머문 곳이 자기 집이니까 자기에게는 가족에게 설명해야할 의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사유는 비행기 처음 타본다며 들떴어요.

 

 그 뒤 공항에 도착해 차타는데, 사유 오빠의 회사 일 때문에 집이 아닌 삿포로로 가네요.

 

 그리고 사유와 요시다는 오빠 기다리면서 둘이 같이 카페에 가요.

 둘 다 카페는 별로 와본 적 없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사유는 근처의 여고생들 보고 학교 다닐때는 방과 후 바로 집에 돌아가야했기에 카페 갈 생각 못했다고 해요.

 

 그래서 특별한 용무도 없는데 요시다랑 카페 온 거 기쁘다고 하네요.

 그 뒤에도 사유는 나온 커피 마시며 카페 굉장히 마음에 들어해요.

 

 그리고 오빠 볼 일 끝나 집에 돌아가려고 하는데....

 

 사유는 그 전에 자신이 다니던 학교에 가자고 하네요.

 그리고 혼자 들어가기에는 용기 부족해서 요시다에게 같이 가자고 해요.

 

 사유 전 학생답게 cctv위치나 개구멍 같은 거 잘 알고 있네요ㅋㅋ

 

 그리고 트라우마의 근원지인 옥상에 용기내서 올라가요.

 옥상에는 유코 죽은 뒤 펜스 설치 됐네요.

 

 사유는 유코 죽은게 자신이 유코의 기분 이해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스스로를 탓하는데,

 

 펜스 너무 세게 쥐어서 피까지 나와요...

 

 요시다는 그런 사유에게 사유의 탓 아니라고 하네요.

 그리고 사유 스스로 용서하고 유코가 말한 것처럼 웃어도 된다고 말해줘요.

 

 그 뒤 사유는 트라우마 극복하기로 마음 먹네요.

 요시다는 사유 손의 상처 자기 손수건으로 감아줘요.

 

 그리고 사유는 드디어 집으로 돌아가기로 하네요.

 

 근데 집에 도착해 엄마 만나자마자 싸대기 맞는 걸로 11화 끝나요!

 

 

 첫만남부터 엄청 화났는데 어떻게 대화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오늘 사유 떠는 모습 보니 유코가 사유 눈 앞에서 자살한 건 무슨 생각으로 한 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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