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5기 12화(에리) 리뷰

 12화는 대항전 끝나고 방금 시합 이야기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아시도는 미네타의 행동 처벌해달라고 하고,

 

 모노마는 이번 걸로 미도리야 개성이 꽝이라는 거 알았으니 다음엔 거기에 맞춰 계획 세울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자 미도리야는 꽝이 무슨 뜻인지 의문 가지는데, 아이자와 선생님이 모노마에게 내일 에리와 만나라고 해요.

 

 한편 에리는 밀리오와 미도리야에게 줄 감사의 편지 쓰고 있네요.

 

 그 뒤 미도리야는 바쿠고와 대련하며 아까의 힘 다시 써보려고 하지만 발동하지 않아요.

 

 그래서 기숙사에 돌아오니 A반이랑 B반 애들 서로 이야기 나누고 있네요.

 (미네타는 벌 받고 있어요ㅋㅋ)

 

 미도리야가 도착하자 토도로키는 미도리야도 개성 2개인지 물어보지만 미도리야는 하나인데 거기서 갈라 나온 거라고 속이네요.

 

 그리고 반대로 토도로키에게 불 잘 쓸 수 있게 됐다고 하지만 토도로키는 아직이라며 불 제대로 다루기 위해 엔데버에게 연락해요.

 

 다음 날, 미도리야는 모노마와 같이 에리 만나지만, 에리는 문화제 때 들은 것 때문에 모노마 경계하네요ㅋㅋ

 

 그 뒤 모노마는 에리의 개성 카피해보지만 이것도 꽝이라고 해요.

 

 모노마의 카피는 축적 필요한 개성일 경우 제대로 쓸 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원 포 올 카피했을 때도 쓰지 못했던 거에요.

 

 아이자와 선생님은 모노마가 카피해서 에리에게 사용법 알려주려고 했다는데, 에리는 자기 힘 때문에 다른 사람들 곤란하게 한다며 사과해요.

 

 하지만 미도리야는 에리에게 도움 받았던 거 이야기하며 쓰는 방법에 따라 멋진 개성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 뒤 시간이 흘러 바쿠고와 토도로키의 임시면허 테스트 마지막 날이 돼요.

 

 둘은 합격하고 돌아오는 길에 빌런 잡네요.

 

 그리고 기숙사 도착하니 A반 애들이 축하해주는 걸로 12화 끝나요.

 

 

 에리 오랜만에 나와서 좋았네요.

 다음 화 크리스마스라는 거 보니 쉬워가는 편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