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않는 러브코미디 10화(시온) 리뷰

 10화는 스에하루의 망상으로 시작돼요.

 스에하루는 시로가 간병해주다가 야한 전개 들어가면 어떻게 해야 할 지 테츠히코에게 상담하는데,

 

 현실은 쿠로, 모모도 스에하루 집에서 묵겠다는 전개네요ㅋㅋ

 

 그러다 손님오니까 모모는 자기 집인 것처럼 맞으려고 해요ㅋㅋ

 

 찾아온 손님은 쿠로네 여동생들도 쿠로의 짐 가지고 왔네요.

 

 근데 아오이와 아카네는 스에하루 의식해서 평소랑 반응 달라요.

 

 게다가 미도리도 스에하루가 손잡으니까 부끄러워하네요.

 

 그리고 쿠로는 여행때 말한 좋아한다는 말 계속 하겠다는 거 아직 안끝났다며 스에하루에게 좋아한다고 말해요ㅋㅋ  

 

 그 뒤 쿠로와 모모는 각각 엄마랑 언니에게 외박 허락 안떨어져서 집으로 돌아가게 되네요.

 그래서 집에는 스에하루와 시로, 시로의 메이드인 시온만 남는데,

 

 시온은 시로가 스에하루에게 가진 감정 사랑이 아니라 동경이니까 착각하지 말라고 해요.

 (시온 말하는 거 엄청 귀엽네요ㅋㅋ)

 

 그리고 시로 나오니까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하는데, 시로가 스에하루 씻는 거 도와준다고 하니 당황해요ㅋㅋ

 

 한편 시로에게 스에하루와 가장 가까이 산다는 장점 빼앗긴 쿠로는 무언가 계획 짜네요.

 

 그 뒤 모모 정식으로 첫 등교하는데, 인기 아역배우라 팬들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스에하루는 시온이 같은 학교 학생인 거 이때 알게 되네요.

 

 그 뒤, 점심시간에 모모가 스에하루 찾아와 같이 점심 먹자고 하자 소란 일어나는데,

 

 시로가 모모의 팬들 쫒아내고 모모에게도 주의줘요.

 

 그리고 자신이 대신 스에하루에게 밥 먹여주네요.

 

 근데 스에하루는 쳐다보는 시온의 시선 느끼고 착각하지 말라고 했던 거 떠올라 그만둬요.

 

 그 뒤 부활동하는데... 방송국에서 스에하루의 복귀과정 다큐멘터리로 찍고 싶다는 의뢰왔다고 하네요.

 하지만 쿠로는 방송국의 의향 들어가 스에하루의 기분 왜곡돼서 나올지도 모른다고 반대해요.

 

 그러자 테츠히코는 군청동맹에서 스에하루의 복귀 다큐멘터리 찍자고 하네요.

 

 그리고 거기서 스에하루 어렸기에 마지막 장면 대역으로 찍었던 '차일드 킹'도 성장한 스에하루 버전으로 진 엔딩 다시 찍다고 해요.

 

 그 뒤 쿠로와 시로, 모모는 모여서 최근 학교에서 너무 눈에 띄니까 자제하자는 이야기 하네요.

 

 그리고 모모가 다큐멘터리 촬영에서 무언가 제안하는데... 쿠로와 시로는 좋은 기회라며 받아들이며 10화 끝나요.

 

 

 메이드 어떤 역일지 궁금했는데, 시로의 연애 방해하는 쪽이네요ㅋㅋ

 그래도 시온 귀여워서 좋았어요.

 그리고 중간에 나온 차일드 킹 내용 요약하는 것도 좋았네요.

 히로인들 마지막에 무언가 꾸미는 것 같은데, 다음 화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