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류 소녀 2화 리뷰

 이번 화는 시작부터 새로운 캐릭 등장하네요. 에이지가 놓고 간 체육복 갖다주는 코토. 에이지의 소꿉친구인데 누나포지션이네요.

 방과 후 문예부활동 하는데 주제는 사람들에게 피해지는 에이지의 호감도 올리는 방법이에요.

 에이지가 학교 내 의외의 부활동 2위라면서 갭모에 생각해 보자는 부장.

 에이지가 자기 장점이라고 내놓는 게 쌍쌍바 같은 아이스크림 나눌 때 큰 쪽 상대방 주는 거네요ㅋㅋ

 게다가 나나코가 말하는 에이지 장점도 도넛 큰 쪽 주거나, 사이다 많은 쪽 주는 거에요. 다 먹을 거 관련이네요ㅋㅋ

 그렇게 부활동 하는 도중 코토가 문예부에 찾아와요. 그리고 에이지 걱정하는데 그 모습보고 부장이 코토에게 문예부 권유해요.

 하지만 코토는 이미 미군 육군 격투술부에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 부활동 의외성 학교 1위 코토에요ㅋㅋ

 부활동 끝나고 귀갓길, 도중에 음식점 들려서 밥먹는데.. 에이지가 나나코에게 좀 찐 것 같다는 말 하네요.

 그리고 신경쓰여서 남동생에게 자기 살 찐 것 같냐고 물어보는데,

 동생이 나나코 너무 많이 먹는다고 하니까 센류 종이 사용해서 화내네요ㅋㅋ 저거에 저런 사용방법도 있네요.

 다이어트 하기로 마음 먹은 나나코. 코토에게 운동 배워요.

 먼저 윗몸일으키기부터 하는데, 한 번도 못하네요...

 그 뒤 미군 격투술도 가르쳐줘요ㅋㅋ

 그렇게 일주일 지나고 살 빠진 것 같아서 에이지에게 배 만져보게 시키는 나나코. 분위기로 했다가 나중에 부끄러워 하는 거 귀엽네요.

 그 때 코토와 아마네 부장은 같이 귀가하면서 사랑이야기 하는데, 

 코토 이야기하면서 에이지와의 첫만남 회상하네요. 코토도 에이지 좋아하는 걸까요? 근데 별로 연애할 생각은 없는 것 같은데..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