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신데렐라 나인 4화 리뷰

 저번 화에 이어서 과거 시합회상으로 시작되네요. 과거 대회 준결승에서 츠바사의 팀이 중반까지 득점없이 밀리네요.

 그래서 다른 애들은 포기하려 하지만, 츠바사만큼은 포기하지 않고 다른 애들에게 기운 북돋아줘요. 다시 의욕 가지고 시합에 임하는 츠바사팀과 그런 츠바사팀에게 당황한 상대편의 미스로 상황 역전되고, 마지막에 츠바사의 배팅으로 승부 이겼네요. 

 그 기세를 모아 결승에서도 이겨 우승한 츠바사팀. 하지만 츠바사는 그 뒤 야구 그만뒀어요. 정확히는 안나오는데 프로목표와 관련 있을 것 같네요. 야구 그만두고 토모에와 같이 평범한 고등학교 지망하는 츠바사.

 하지만 토모에의 이야기 듣고 다시 야구에 정열 가져서 고등학교에서 여자 경식 야구부 만들게 되었네요. 

 그 이야기 듣고 감동받은 아야카가 야구부에 들어오면서 총 야구부원 8명 됐어요. 이제 한 명만 더 들어오면 시합 가능하네요.

 그 뒤 훈련하면서 포지션 정하는데 와카가 포수 하는 것만 나오네요.

 그리고 주말, 료는 클럽 입단 시험보러 가는데,

 야구부 애들 료 응원하러 왔네요. 료는 별로 반기지 않지만 그래도 계속 응원해요.

 시험은 실제 시합형식으로 진행되는데... 료 의욕이 앞서서 초조해하네요. 덕분에 괜히 동료에게 짜증내고 시합 마음대로 풀리지 않아요. 

 그래서 포기하려는데... 츠카사가 자신은 한 번 야구 포기했지만 표는 포기하지 말라고 응원해주네요. 료는 그런 응원듣고 다시 집중해서 야구해요.

 그리고 시험 결과 발표. 료 떨어졌네요... 대신 더 강해지고 싶어서 야구부에는 들어와요.

 이걸로 필요한 멤버 9명 전부 모였네요. 이제 본격적인 시합 시작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