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여기에 선생님이?! 4화 리뷰

 이번에는 엄마 친구 결혼식에 초대받아 남쪽 섬으로 갔는데 선생님이 있네요?!

 사실 사토와 선생님이 잘 되기를 원한 어머니가 부른 거였어요.

 그리고는 코지마 선생님이 사토 좋아한다고 말하고, 둘만 있게 해주네요.

 어머니의 말 듣고 당황한 사토에게 등에 썬크림 발라달라고 하는 선생님.

 긴장하면서 바르는데.. 도중 선생님이 좋아하는 지 혼잣말 하는데, 선생님이 좋아한다고 대답해버리네요ㅋㅋ

 선생님 당황해서 졸업 때까지 잊으라고 하고 바다에 들어가는데,

 준비운동 안하고 들어가서 바다에 빠져요ㅋㅋ 바로 사토가 구해내는데,

 뭔가에 물린 느낌나고, 하필이면 거기가 바다뱀 나오는 곳이라 걱정하네요.

 그래서 사토가 독 빨아내려고 하는데... 하필이면 물린 곳이 허벅지 안쪽..

 빠는 데 선생님 자극이 너무 강해서 기절하네요. 게다가 진짜 바다뱀에게 물린 것도 아니였어요ㅋㅋ

 사건 끝나고 돌아오니 어머니는 둘이 진도 나간 것 같아서 좋아하네요.

그리고 엄마 친구 결혼식장 가서, 다음에 둘이 다시 이 섬에 오자고 진지한 표정으로 말하는 사토.

 하지만 선생님은 진도 너무 앞서간다고 화내며 끝나요ㅋㅋ

 마지막에 사토와 코지마 선생님 관계 부러워하면서 자기는 3년동안 기다렸지만 전화번호밖에 모른다고 한탄하는 마유 선생님으로 4화 끝나네요. 다음 화부터는 마유 선생님이 메인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