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 2기 4화 리뷰

 시작은 가로우의 과거회상이네요. 어렸을 적 히어로 만화를 보던 가로우는 항상 괴인이 당하는 거에 불만가지고 있었네요. 그래서 자신이 당하지 않는 최강의 괴인이 되려고 해요.

 사이타마에게 한 방에 당하긴 했지만요ㅋㅋ 그래도 기절해서 당한 기억은 잊었네요.

 한 편 히어로협회는 간부가 가로우에게 당하자 중요 간부들에게 S급 히어로를 경호로 붙이려고 하네요.

 먼저 킹에게 연락하지만 게임하는데 거절해요ㅋㅋ

 그래서 대신 경호하게 된 게 S급 15위인 금색배트네요.

 부잣집 아들 흥미에 어울려줘야 하는데다 회전초밥집 매너도 모르고 경호 때문에 여동생이랑 약속도 깨서 스트레스 받는 금속배트.

 그때 부잣집 아들을 노리는 괴인이 나타나요.

 마침 기분나빴는데... 스트레스 풀겠네요.

 한편 사이타마는 차랸코의 이름으로 무술대회 출전하는데, 유수암쇄권이름 까먹어서 대충 생각나는 데로 유파 쓰네요.

 거기서 챠란코랑 같이 뱅의 제자였던 녀석 만나서 저번 대회에서는 가로우가 다른 사람 사칭해서 우승했고, 그것 때문에 변장해서 참가하면 안된다는 이야기 들어요.

 계속 챠란코 무시하는 녀석에게 챠란코는 가로우에게 혼자 맞섰다고 한 마디 해주는 사이타마. 그런 사이타마에게 토너먼트에서 붙으면 각오하라고 화내며 사라지는데.. 사이타마 반응은 허무네요.

 다른 쪽에서는 가로우가 저번에 만난 히어로 명감가진 꼬맹이와 다시 만나서 대화해요. 그러다가 금속배트가 전투중이라는 경보 듣고 금속배트 노리러 가네요.

 부잣집 아이 잡은 괴인 둘을 간단히 처리하는 금속배트.

 하지만 바로 귀급의 괴인 둘이 등장하네요.

 좀 고전하지만 기합으로 쓰러뜨리는 금속배트.

 근데 이번엔 용급의 괴인 등장해요.

 게다가 금속배트를 노리는 가로우까지 등장한 상황.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낼지 다음 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