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 5화 리뷰

 저번 화 마지막에 자살시도한 아유미 발견한 부분부터 시작됐네요.

 아유미 일단 침대로 옮기는데 상태 별로 안좋아요.

 타쿠야는 이 현실을 바꾸기 위해 리플렉터 디바이스를 쓰네요.

 히데오가 아유미 덮치려고 하는 시간대로 돌아온 타쿠야.

 이번에는 자신이 나가는 게 아니라 히데오를 쫒아내는데...

 돌아오니 아유미가 목매달아 자살한 상태네요.

 다시 리플렉터 디바이스로 시간대 돌아가, 이번에는 아유미에게 히데오의 악행 이야기해요. 하지만 아유미는 증거도 없이 몰아간다고 믿지 않고,

도로에 뛰어들어 자살하네요..

 다시 되돌아가지만 이번에는 예전에 엮은 양아치들이 시비걸어요.

 덕분에 제 때 도착하지 못하고 이미 아유미는 수면제로 자살한 상황.

 그 뒤 계속 도전하지만 방식만 바뀔 뿐 결국에는 아유미의 자살로 끝나네요.

 방법 찾기 위해 아버지가 만든 논문 보는 타쿠야. 거기서 본 건 운명이라는 이름의 확정된 미래네요. 하지만 타쿠야는 포기하지 않고 다른 방법 찾네요.

그러다 저번 카오리와의 대화 생각나서 아유미의 블루카드 들고 전에 카오리 만났던 카페로 가요.

 거기서 카오리를 만나 블루카드와 히데오에 대한 자료 교환 한 뒤, 그 자료를 가진 상태로 리플렉터 디바이스 사용해 다시 히데오가 아유미 덮치려는 시간대로 이동하네요.

 카오리가 준 자료는 전에 아유미를 덮친 야쿠자가 히데오의 사주였다는 증거. 히데오 그걸 보자 정체 드러내며 도주해요.

 도망치는 히데오를 쫒는 타쿠야. 근데 중간에 카오리가 등장해 히데오 포획 도와주네요. 그리고는 히데오 자기 쪽에서 처리하겠다고 해요.

 히데오를 넘기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 타쿠야. 돌아오니 또 아유미가 자살하려고 하고있네요. 그래도 이번엔 시간 맞아서 자살 저지해요.

 그리고는 아유미 싸대기 때리고 설교해요.

 그 뒤 진정된 아유미에게 자신의 지켜줄테니 자살 같은 거 하지 말라고 하고, 아유미가 받아들이며 5화 끝나네요.

 드디어 3화부터 계속된 아유미 구하기 일단락됐네요. 너무 발암이라 그만보고 나중에 완결나오면 볼까 생각도 했는데 좋게 끝나서 다행이에요. 이제 시리어스한 진행 좀 쉬고 1화에 나온 변태같은 타쿠야 모습 다시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