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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화는 도련님과 앨리스가 내기 포켓볼 하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앨리스 포켓볼하면서도 도련님 놀리네요ㅋㅋ

 

 도련님은 거의 승리 차지하는데... 앨리스의 에로 보이스에 실수해요.

 

 그리고 앨리스가 승리 차지하네요.

 

 그 뒤 앨리스는 승리한 보상으로 도련님에게 같이 마을 축제에 가자고 해요.

 도련님은 다른 사람들 닿지 안도록 두꺼운 천으로 변장하고 가네요.

 

 앨리스는 도련님과의 데이트 즐기려고 하는데, 사람들 너무 많아서 둘이 떨어져요.

 

 그때 해골가면 쓴 수녀가 나타나 앨리스를 앨리스의 엄마인 샤론과 착각하네요.

 

 그리고는 앨리스라고 하니까 자기 정체도 밝히지 않고 사라져요.

 

 한편 도련님은 미아랑 같이 있네요.

 

 도련님은 우는 미아 달래주려고 피아노 치는데, 그 소리 듣고 다른 사람들 신나서 춤춰요.

 

 그리고 소란일어난 덕분에 미아 엄마도 미아 찾아내고,

 

 앨리스도 도련님 발견하네요.

 

 그 뒤 데이트 계속하다 도련님과 닮은 가면 발견해요.

 

 근데 그 가면은 숲에 산다는 소문의 사신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라고 하네요.

 

 그 말 듣고 도련님은 우울해하는데, 앨리스는 그런 도련님에게 아이스크림 사줘요,

 도련님은 아이스크림 처음 먹는지 마음에 들어하네요.

 

 그리고 나서 도련님과 같이 시계탑에 올라 마녀때문에 멀리 떨어지게 된 공주와 왕자의 동화 이야기해줘요.

 

 도련님은 이야기 듣고 가까이 있지만 만지지 못하는 자신들과 반대라고 하네요.

 그러자 앨리스는 만지지 못하더라도 가까이서 도련님 지켜보고 싶다며 곁에 있게 해달라고 해요.

 

 한편 본가에서는 비올라가 마을 축제랑 동화 이야기 하는데, 엄마는 전혀 관심없네요ㅋㅋ

 

 그 뒤 도련님은 잠이 안오면 자기 방에 와달라는 앨리스의 메모보고 앨리스의 방에 찾아가요.

 근데 앨리스 자기 방에서 옷 안입는다고 처음에 알몸이라 놀라네요ㅋㅋ

 

 거기다가 앨리스의 언행까지 더해서 도련님은 무언가 당하는 거 아닌지 긴장하는데...

 

 그냥 편하게 잘 수 있도록 해주는 거였어요ㅋㅋ

 

 그리고 며칠 뒤, 도련님은 10년 마다 오는 대유성군 아래서 앨리스에게 자기 기분 전하려고 하네요.

 

 근데 날아간 모자 잡으려다 앨리스 물에 빠져요.

 

 도련님은 저주때문에 돕지 못한 거 신경쓰는데,

 

 앨리스는 자기 생각한다면 키스해달라고 하네요!

 

 하지만 역시 도련님은 키스 못해요.

 하면 죽으니까 당연한거지만요.

 

 그리고 앨리스는 도련님도 물에 빠뜨리네요.

 

 그러는 사이 대유성군 끝나자 도련님은 찬스 놓쳐서 아쉬워하는데, 

 

 앨리스는 10년 뒤 다시 유성군 보러 가자고 하네요.

 

 

 이번 화도 달달했어요.

 그리고 중간에 나온 해골가면 무언가 있는 거 같아서 수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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