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환상기 3화(플로라) 리뷰

 3화는 마술제어 수업으로 시작되는데, 주인공 서툴다고 해요.

 근데 어째서인지 마법 쓸 수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밀로 하네요.

 

 그리고 우수해서 세리아는 병행 마법도 가능해요.

 

 수업이 끝난 뒤, 스튜어드라는 남학생이 리오 마력제어 못하는 걸로 괴롭히는데 리오는 가만히 있네요.

 

 대신 세리아가 화내요.

 근데 반응보니 스튜어드라는 애 세리아 좋아해서 리오 더 싫어하는 것 같네요ㅋㅋ

 

 그리고 플로라는 리오가 부당한 취급 받는 거 신경써요.

 하지만 크리스티나는 왕족인 플로라가 관여하지 않는게 낫다고 하네요.

 

 그 뒤 애들은 야외실습을 해요.

 대장은 알폰스가 맡았는데, 스튜어드가 자기 집 병사 통해 지름길 알아왔다고 해서 그쪽으로 가네요.

 

 그리고 리오는 애들 짐 혼자서 다 짊어져요.

 

 플로라는 미안해서 자기고 짐 들겠다고 하지만 리오가 사양하네요.

 

 그 뒤 애들은 고블린 만나지만 간단히 이겨요.

 

 근데 저번에 나타났던 수상한 인물이 리오의 모습 몰래지켜보고는 무언가 꾸미네요.

 

 그 뒤 애들은 스튜어드의 안내대로 갔다 절벽에서 막히는데, 그때 오크 무리가 나타나요.

 

 근데 스튜어드는 상처 하나 났다고 호들갑 떨다가 플로라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네요!

 

 그러자 리오가 플로라 구하고 자기가 대신 떨어져요.

 

 리오는 절벽에서 떨어졌는데 상처하나 없으면 이상할까봐 걱정하는데,

 

 위에서는 오크 무리 쓰러뜨리고 스튜어드가 플로라 떨어진 거 리오 탓으로 돌리고 있네요.

 게다가 알폰스도 거기에 동조해요.

 

 리오는 그 모습 보면서 더이상 학원 다니기 힘들 거라고 생각하네요.

 

 그 뒤 크리스티나가 상황정리해서 일단 돌아가기로 하는데, 플로라는 혼자서라도 리오 찾겠다고 해요.

 

 그때 위험해보이는 괴물이 나타나 애들 공격하네요!

 

 괴물의 공격으로 다들 흩어진 상황에서 플로라 위기에 빠지지만 리오가 도와줘요.

 

 그리고 리오는 플로라가 보고 있는 상황에서 괴물 쓰러뜨리고 사라져요.

 

 근데 괴물 보냈던 수상한 인물도 상황보고 리오에게 더 관심 가지네요.

 

 그 뒤 학원에 있던 세리아는 우연히 리오 실종됐다는 이야기 들어요.

 

 그리고 스튜어드의 아버지는 자기 세력 약해지면 왕에게도 좋지 않다며 리오가 플로라 민 범인으로 만들도록 하네요.

 

 그 뒤 리오는 몰래 세리아를 만나 작별인사해요.

 그리고 편지보낼때 리오라는 이름 쓰면 안되니 전생의 이름이었던 하야토로 보내겠다고 하네요.

 

 한편 스튜어드의 아버지는 라티파라는 여자애에게 리오 암살하도록 지시해요.

 

 

 

 이번 화 플로라 귀여웠네요.

 근데 왕족을 죽일 뻔 했는데도 평민에게 죄 뒤집어 씌우고 그냥 끝나는 거 보면 왕 별로 힘 없나봐요.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여자애 오프닝보니 전생에 나왔던 초등학생이던데 하야토랑 어떤 관계일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