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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화는 저번 화 마지막에 귀신 나온 것부터 시작돼요.

 

 미코가 안 보이는 척하자 귀신은 다행히 물러나네요.

 

 그 뒤, 체육수업 끝나고 옷 갈아입는데, 애들 1화에서 미코가 보던 방송 이야기해요.

 

 근데 하나 귀신 되게 무서워하네요.

 

 그래서 미코에게 대신 캐비넷 열어달라고 하는데 귀신 없어요.

 

 미코도 귀신 없는 거 보고 안심하지만, 위에 있었네요ㅋㅋ

 근데 하나는 그런 것도 모르고 미코에게 캐비넷 위쪽에 있는 스마트폰 대신 꺼내 달라고 해요ㅋㅋ

 

 미코가 스마트폰 꺼낼 때 귀신 소리지르지만, 미코는 다행히 아무 반응 안 하네요. 

 

 그렇게 무사히 교실로 돌아오는데, 하나 팬티 깜빡하고 왔다고 해요ㅋㅋ

 그래서 미코에게 다시 탈의실 갔다오자고 하지만 미코는 무서워서 거절하네요.

 그러자 하나는 일상생활에 문제 없다며 팬티 안 가져오고 그냥 자리에 앉아요ㅋㅋ

 

 근데 하나 책상 속에 들어있던 귀신이 하나에게 붙네요.

 

 미코는 책상 치운 뒤, 하나에게 같이 보건실 가자고 하는데,

 

 책상 속에서 귀신 기어나와요!

 

 미코는 하나 데리고 보건실로 도망치지만, 보건실 도착하기 전에 귀신이 하나에게 붙네요.

 

 결국 귀신도 같이 보건실 가는데, 하나는 그런 것도 모르고 자기는 가슴 지방 때문에 청친기로 심장소리 안 들린다며 미코 심장소리 들어도 되는지 물어봐요ㅋㅋ

 

 그리고 미코는 귀신 쫒기 위해 하나에게 알콜 뿌려보는데,

 

 반응이 있네요?!

 

 근데 귀신에게서 갑자기 머리 나타나요.

 

 그리고 하나는 그 상태로 미코 심장 소리 듣겠다고 다가오는데,

 

 그때 보건선생님이 돌아오네요.

 

 그리고 귀신은 하나에게서 떨어져 보건선생님에게 붙어요.

 알고보니 그냥 가슴 좋아하는 변태 귀신이었네요ㅋㅋ

 

 그리고 미코는 괜히 패배감 느껴요ㅋㅋ

 

 그 뒤 방과 후가 되자 미코는 하나와 같이 도넛 사러 가는데, 1화에 나온 여자애와 또 마주치네요.

 근데 아무 말도 안 하고 떠나요.

 

 그리고 미코는 줄 서서 뭐 먹을지 고르는데...

 

 귀신들 줄에 섰네요!

 

 미코는 어떻게 도망칠지 생각하는데, 그때 하나가 스마트폰 보다 줄 못쓴 줄 알고 데려와줘요.

 

 그리고 미코는 줄 선 귀신들이 무언가에게 먹히는 거 보고 하나에게 감사하네요.

 

 그 뒤 도넛사서 돌아오던 미코와 하나는 버려진 고양이 발견해요.

 

 근데 박스에 귀신도 같이 있네요ㅋㅋ

 

 게다가 고양이 데려오니까 따라와요.

 하나는 자기네 맨션 고양이 금지라 고양이 못데려간다고 하네요.

 

 근데 고양이와 장난치다 얼굴 험상궂은 아저씨와 부딪혀요.

 하나는 아저씨가 자꾸 자기 쳐다봐서 무서워하는데, 미코는 전혀 안 무서워하네요.

 

 그때 사람 좋아보이는 청년이 나타나 고양이 데려가겠다고 해요.

 하나는 고양이 맡기려고 하지만,

 

 미코는 청년에게서 보이는 고양이의 악령들 보고는 안 주겠다고 하네요.

 

 그러자 청년은 돌아가는데, 고양이와 같이 있던 귀신도 따라가요.

 

 그 뒤 미코는 고양이를 아까 본 험상궂은 아저씨에게 주네요.

 

 그 아저씨에게는 선해보이는 고양이의 영혼 보였기 때문이에요.

 

 그 뒤 집에 온 아저씨는 고양이의 이름 정해주네요.

 근데 상황보니 아저씨 얼굴의 상처들 이전에 키우던 고양이들이 낸거에요ㅋㅋ

 

 그리고 아저씨의 모습을 죽은 아저씨의 아내와 고양이들이 지켜보는 걸로 2화 끝나네요.

 

 

 마지막 보니 미코 귀신 보이는 거, 좋은 사람이랑 나쁜 사람 구별 할 수 있어서 쓸모없는 힘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보건선생님 다시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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