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브러브 얼터너티브 11화(메이야) 리뷰

 11화는 경계를 서던 타마가 아메리카 병사와 마주치는 것부터 시작돼요. 

 이름은 이루마라고 하네요.

 

 타마는 이번 쿠데타에 자기 아버지가 연관되어 있는 거 아닌지 생각해서 고민하는데,

 

 이루마가 자기 원래 핀란드 출신이지만 BETA에 의해 나라 사라져 난민됐다고 해요.

 그리고 시민권을 따기 위해 군에 지원했다고 하네요.

 

 이루마의 가족 중 어머니와 여동생은 같이 왔지만, 아버지는 나라 지키기 위해 싸우다 돌아가셨다고 해요.

 그래서 이루마는 언젠가 아버지가 목숨 걸고 지키고 싶어했던 핀란드를 BETA로부터 되찾고싶다고 하네요.

 그리고 타마에게 핀란드에 놀러오라고 약속해요.

 (전쟁터에서 약속은 사망플래그인데요...)

 

 그 뒤 타마는 자기의 아버지가 아메리카군을 일본에 끌여들이기 위해 쿠데타에 관여했다고 생각해 미안함에 눈물흘려요.

 

 그리고 타케루는 유우히에게 불려가네요.

 유우히는 타케루가 아까 약 투여 주저한 거에 대해 이야기해요.

 

 그리고 할말 있는지 묻자 타케루는 인류가 힘 합쳐서 BETA와 싸워야한다는 생각 이야기하네요.

 거기에 동료의 아버지들이 평범하지 않은 거 이야기하는데, 유우히는 모두 모아달라고 해요.

 

 그리고 이번 일에 대해 모두 앞에서 고개 숙이네요!

 

 그 뒤 애들의 아버지에 대한 칭찬하는데,

 

 범죄자 취급받는 아야미네의 아버지에 대해서도 인정하는 발언 해요.

 

 그리고 나서 유우히는 자신이 직접 귈기한 자들 설득하겠다고 하네요.

 

 그때 메이야가 나서서 자신이 대신 하겠다고 해요.

 

 그리고 타케루도 지금까지 쇼군이 자신의 전술기에 있었으니까 이번에도 그렇지 않으면 의심받다는 핑계로 지원하네요ㅋㅋ

 알프레드는 처음엔 갑자기 끼어든 타케루에 대해 안좋아하지만 제안 받아들여요.

 

 그리고 타케루는 츠쿠요미에게 메이야 잘부탁한다는 말 듣네요.

 

 그 뒤 메이야와 유우히는 옷 바꿔입는데...

 대기하고 있던 이루마의 목 부분에서 갑자기 빨간불 들어오더니 상태 이상해져요?

 

 그리고나서 메이야는 유우히로서 사기리와 대치하네요.

 

 사기리는 이번 일의 정당성에 대해 메이야에게 말하지만, 메이야는 유우히처럼 말하며 오히려 사기리 설득해요.

 그리고 사기리 항복하는데...

 

 갑자기 이루마가 공격하면서 협상 깨져요!

 

 

 이루마 상태보니 세뇌당한 것 같네요.

 큐브0에 나온 것 같은 군인들 조종하는 거려나요?

 이루마 마음에 들었는데 사망플래그 세운데다 조종까지 당해서 못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