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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는 공포게임 분위기로 시작돼요.
그 뒤 로젤리아 멤버들이 합숙소에 들어오는데, 갑자기 번개치네요.
아코는 호러게임 같다고 하고, 다른 애들은 무서워하는데, 유키나는 평소대로에요ㅋㅋ
짐 놔두고 온 뒤 로비에 집합하기로 하는데,
갑자기 문이 닫히거나 어딘가에서 피아노 소리 들리네요.
게다가 사요 안보여서 다같이 찾지만 발견 못해요.
(문 열리는 거 바이오하자드 겜 같네요)
그러던 중 석상에 기댔더니 비밀 문이 열려요!
그리고 그곳에는....
감자튀김 먹고 있는 사요가 있네요ㅋㅋ
사요 먼저 내려와서 기다리던 중 배고파서 감자튀깁 먹었다고 해요ㅋㅋ
그렇게 사건 해결되는 줄 알았지만 또 어딘가에서 피아노 소리 들리는 걸로 14화 끝나네요.
이번 화는 공포 특집이었어요.
근데 곧 레지던트 이블 영화 개봉해서 그런지 바이오하자드1 생각나는 분위기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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