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PART6 13화(마티아) 리뷰

 13화부터 새로운 에피소드 시작이에요.

 이번 사건은 뉴욕에서 일어나네요.

 

 루팡은 어떤 인물 쫒는데... 한명빼고 얼굴 안보이지만 다 똑같은 붉은 머리의 여성들이에요?

 

 그렇게 쫒던 중 적의 공격으로 건물 붕괴되는데, 마침 밑에 있던 여성 휘말려서 도와주네요.

 

 그리고 쫒던 여성이 루팡 앞에 나타나 이제 루팡의 시대 끝났다고 하네요?

 

 그 뒤 시점 과거로 돌아가요.

 루팡은 지겐이 해준 스파게티 먹는데, 전보다 맛있어졌다고 하네요.

 그러자 지겐은 맛있는 레시피 인터넷에 많지만 자신은 감 만으로 더 맛있게 만들었다고 해요.

 

 그 말 듣고 루팡은 지겐 한가하다고 하고, 지겐은 화내네요ㅋㅋ

 

 그때 후지코가 와서 소문으로만 전해지던 보물들이 한번에 옥션에 나왔다고 해요.

 

 근데 루팡은 그 중에서 레드 다이아몬드를 보고 반응하네요?

 

 그리고는 어릴 적, 자신의 할아버지가 훔친 보물들이 딱 한 번 털린 적 있는데 그 다이아몬드가 그때 뺏긴 보물 중 하나라고 해요.

 

 근데 그때 훔쳤던 여성은 죽은 지 오래됐기 때문에 이번 출품한 인물의 정체는 알수 없다네요.

 

 그리고 원래 자기 집 물건이었으니 훔치기로 해요.

 

 루팡이 예고장 날리자 당연히 제니가타가 오네요.

 근데 제니카타쪽에 신입 들어왔다고 해요.

 

 그리고 루팡은 할아버지로 변장해 사전 조사왔는데,

 

 옥션 하우스에 꽃 장식해놓은 걸 직원에게 칭찬하네요.

 

 그리고 직원을 통해 꽃 장식한 가게 알아내 찾아가요.

 루팡은 아내에게 선물할 거라면서 금방 옥션 하우스에서 보고 찾아왔다는 이야기하네요.

 

 근데 마티아라는 아가씨, 꽃집일 한지 얼마 안됐다고 해요.

 원래 꽃은 좋아했지만 다른 일 하다 갑자기 도전해보고싶어서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 뒤 루팡은 꽃사서 아지트로 돌아와요.

 

 그리고 출품자에 대해서는 조사해도 정체 안나왔다고 하네요.

 

 한편 처음에 등장했던 여성도 옥션 하우스 노려요.

 

 그 뒤 루팡은 마티아네 꽃집의 단골 됐네요.

 (덕분에 아지트가 꽃이 잔뜩 있어요ㅋㅋ)

 

 그리고 루팡은 배달하는 꽃에 몰래 벌레형 드론을 넣네요.

 

 덕분에 벌레형 드론을 검색에 걸리지 않고 옥션 하우스에 넣는데 성공해요. 

 그리고 아리안나(아린)이 제니가타가 말한 신입같네요.

 

 한편 후지코는 경찰에게 접근해 경찰복 훔치고,

 

 지겐은 배선 조작해요.

 

 그 뒤 사전 전날에 고에몽이 오는 걸로 준비 끝나네요.

 

 다음 날, 옥션 시작되는데, 루팡과 지겐, 고에몽은 경찰로 변장했어요.

 

 그리고 옥션 도중 안에 들어간 후지코가 신호에 맞춰 정전시키네요.

 

 그 뒤 불이 켜지자 벌레용 드론에서 나온 가짜 영상때문에 사람들은 물건들 사라진 줄 알아요.

 

 그래서 혼란해진 틈 이용해 루팡은 경찰들 데리고 안으로 들어가네요ㅋㅋ

 

 근데 갑자기 다른 조직이 나타나 물건들 훔쳐요!

 

 그 뒤 맨처음에 나왔던 추격전 벌어지는데, 중간중간 그 모습보는 여성들 보여주는 거 보니 나중에 등장할 것 같네요.

 

 그리고 루팡은 레드 다이아몬드 거의 손에 넣을 뻔 하지만,

 

 휘말린 마티아 도우려고 잡지 못하네요.

 근데 타이밍 늦어서 좀 다쳤어요.

 

 그리고 도둑은 루팡 앞에서 레드 다이아몬드 보여주며 루팡의 시대 끝났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토모에에게 배운 거 치고는 실망이라고 하며 떠나요.

 

 근데 그 토모에라는 여성이 아까 말한 할아버지의 보물 훔친 인물이면서 루팡의 어머니라고 하네요?!

 

 

 2쿨 키워드 여자라고 한 만큼 새로운 여캐 많이 등장했어요.

 예고보니 다음 화에도 마티아 나오던데, 캐릭터 예쁘니까 2쿨에서 비중 크면 좋겠네요.

 그리고 루팡의 어머니 떡밥 어떻게 풀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