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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화는 포프와 시그마의 싸움부터 시작돼요.

 시그마는 계속 일어나는 포프를 보고 진짜 인간 맞는지 물어보네요.

 

 그리고 포프에 대해 높게 평가하면서 전혀 방심하지 않아요.

 

 둘 다 메드로아밖에 답이 없는 거 아닌 상황에서 어떻게 맞출지가 문제인데...

 

 포프는 이번 싸움에서 처음으로 블랙 로드 늘려서 시그마의 틈 만드네요!

 그리고 그대로 샤하르의 거울 튕겨내요.

 

 게다가 블랙 로드로 시그마의 움직임까지 막아 체크메이트 상황되는데,

 

 하필이면 시그마의 오른팔 탈부착식이네요.

 게다가 오른팔에서 라이트닝 배스타라는 기술 사용해요.

 (팔 생긴 건 빔처럼 생겼는데, 직접 닿아야지만 효과있다고 하네요)

 

 시그마는 이번에야말로 포프 쓰러뜨렸다고 생각해 떠나려고 하지만,

 

 포프는 베호마 사용해 스스로 치료해요.

 

 그 모습을 본 시그마는 포프가 현자인지 묻지만, 포프는 스승인 마트리흐를 따라 대마도사라고 자칭하네요.

 

 그리고 다시 싸우려는데, 시그마는 포프가 회복한다고 해도 해들러와 다이의 싸움시간 벌어야하는 자기에게 유리하다고 해요.

 근데 포프는 갑자기 메드로아 쓰려고 하네요?!

 

 당연히 시그마는 피하지만, 포프가 노린 건 샤하르의 거울을 통해 메드로아 반사시켜서 시그마 맞추는 거였어요.

 

 근데 시그마도 이미 그거 눈치채고 있어서 오히려 포프가 메드로아 맞도록 하네요.

 

 그렇게 포프 자기 메드로아에 당하는데...

 

 사라지지 않았어요?!

 

 오히려 메드로아 써서 이번에야 말로 시그마 쓰러뜨리네요.

 

 사실 포프가 처음에 쏜 메드로아는 마법력 비슷하게 위장한 베기라마라고 해요.

 포프는 처음으로 시그마의 틈 만들기 위해 첫 공격 자기가 맞을 생각했네요.

 시그마는 죽기 전에 포프 인정하고 사라져요.

 

 그 뒤 포프는 마암에게 제대로 좋아한다고 고백하네요.

 

 그리고 다이에게 가려고하지만, 마암이 자기 대답 듣고가라고 하네요.

 

 마암은 자기 포프 좋아하지만 흉켈도 좋아한다고 해요.

 

 그리고 이번 싸움에서 에이미나 메를르, 알비너스를 보면서 자기가 진짜 사랑을 몰랐던 거 깨달았다며 지금의 자기에게 대답할 자격 없다고 하네요.

 

 대신 이 싸움이 끝난다면 분명 포프를 한명의 남자로 볼 수 있을 거라며 그때 대답할 수 있도록 찬스달라고 해요.

 

 근데 포프는 그럼 대마왕에게 죽으면 끝이라며 가불해달라면서 마암에게 키스하려고 하네요!

 그러자 마암 눈 감는데...

 

 포프 장난친거였어요ㅋㅋ

 

 그러자 마암 엄청 화내네요ㅋㅋ

 

 그 뒤 포프는 마암에게 끌려가면서 자신이 차이는 거라도 좋으니 절대 이겨서 미래보자고 해요.

 

 그리고 다이와 해들러가 싸우는 곳에 도착하는데, 둘의 싸움 레벨이 다르네요.

 

 

 이제 해들러 친위기단과의 싸움 다 끝났고 해들러만 남았어요.

 해들러의 최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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