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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화는 저번 화에 이어 다이와 해들러의 싸움부터 시작돼요.

 

 둘의 싸움으로 생긴 열풍때문에 아무도 접근 못하는데, 버언은 그걸 보고 과거 진룡의 싸움이라고 불렸던 명룡 벨더와 뇌룡 보리쿠스의 싸움과 같다고 하네요.

 

 그때 싸움에서 승리한건 벨더이고, 그때부터 명룡왕이라고 불렸다고 해요.

 

 다이와 해들러는 공간 생긴 뒤로 격투로만 싸우는데, 서로 검을 드는 때가 최후의 순간인 거 알아서 그랬다고 하네요.

 근데 그냥 격투로는 체격차이로 다이가 밀리니까 포프는 도우려고 해요.

 

 하지만 레오나가 지금 싸움 다이가 원하는 거라며 말리네요.

 

 레오나는 다이의 영혼의 힘이 순수한 마음일 거라고 말해요.

 몬스터섬에서 자랐기 때문에 차별하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흉켈이나 크로코다인도 동료 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런 다이가 해들러에게 무언가를 느끼고 싸우기로 했다면 자기들도 따라야한다고 해요.

 

 한편 다이는 드디어 검 뽑네요!

 

 다이는 아방 스트랏슈 쓰려는데, 해들러는 그걸로는 자기 이길 수 없다고 해요.

 지금의 일격에서 힘 밀린 쪽에 이 공간에 있는 열이 전부 모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다이는 버언과 싸우기 위해 만든 새로운 아방 스트랏슈라 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러자 해들러는 초마폭염패로 대응해요.

 

 근데 다이가 쓴 아방 스트랏슈 애로우가 평범하게 날리는 아방 스트랏슈라 실망하네요.

 그리고 애들은 그거보고 걱정하는데...

 

 다이는 날린 아방 스트랏슈 애로우에 달려가는 아방 스트랏슈 브레이크 합쳐서 아방 스트랏슈 크로스 날려요!

 

 흉켈의 말로는 보통 아방 스트랏슈의 5배의 위력 가지고 있다는 아방 스트랏슈 크로스 맞고 해들러 쓰러지네요.

 

 그렇게 싸움 끝나는 줄 알았는데, 해들러 다시 일어나요!

 

 게다가 자신의 생명력을 생명의 검으로 바꿔 계속 싸우려고 하네요.

 

 해들러는 모인 다이의 동료를 보고 자신의 친위기단이 전부 패한 거 알고 마지막 공격하려고 해요.

 

 그러자 포프가 도와주려고 하지만 다이는 끝까지 혼자 싸우려고 하네요.

 

 그리고 다이는 시험해보고싶은 기술 남았다며 검에 라이데인 사용해요.

 

 

 다음 화면 해들러와의 싸움 끝나겠네요.

 그리고 오랜만에 레오나 예전모습 나온 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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