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류 소녀 7화 리뷰

 비가 오면 머리가 떠서 싫다는 나나코.

 그런 나나코에게 부장이 학교 전설이라면서 남녀가 같이 우산쓰면 사귀게 된다는 이야기하며 7화 시작되네요. 전설은 거짓말이지만요ㅋㅋ

 나나코 같이 우산쓰는 거 기대하고 있는데...

 에이지는 비 별로 안오면 우산 안쓰는 타입이네요.

 게다가 비까지 그쳐요.

 그 뒤 선생님에게 토끼우리 망가졌다는 말 듣고 사육장으로 가는 나나코. 나나코 미화위원이네요. 거기가니 토끼귀 쓰고 있는 에이지 있어요ㅋㅋ.

토끼들이 자기 무서워하니까 친근감 갖게 하려고 쓴 거였네요. 에이지도 미화위원이라 우리 고치러왔어요.

둘이 고치려는데 타오 다가오네요. 타오는 신문위원이라니까 우리 고치고 기사 잘 써달라고 하지만, 타오의 점 결과 불행한 미래모습 보이네요.

 작업 도중 손에 가시 박혀서 양호실 가니 코토 있네요. 코토는 양호위원이에요. 근데 양호실 침대가 좀 이상하네요ㅋㅋ.

 돌아가니 키노 와있어요. 키노도 미화위원이었네요.

 그림 특기 답게 새 토끼우리 구상하는데... 우리보다는 성 같네요.

 어쨌든 다같이 힘모아서 토끼우리 수리 완료해요.

 근데 문이 허름해서 토끼들 도망치네요.

 토끼 추적하는데 부장이 방송으로 토끼 잡는 거 도와줘요. 부장은 방송위원이네요.

 다 끝나고 집에 돌아가려는데 다시 비가 오네요. 아침에 계획한 같이 우산 쓰는 거 실행하려는 나나코. 근데 중요한 에이지가 우산 안가져왔네요.

 그 때 부장이 등장해서 자기 우산 빌려줘요.

 덕분에 원하는 대로 같이 우산쓰는 거 성공하고 7화 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