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15화(미치루) 리뷰

 15화는 나오토라와 타츠오미가 대화 나누는 것부터 시작돼요.

 둘 포함한 오걸장들은 어릴때부터 같이 어울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타츠오미는 나오토라 부른 진짜 이유인 흑요의 여신 나타난 거 말해요.

 흑요의 여신 손에 넣는다면 오니 퇴치의 시대 끝낼 수 있지만 적인 흑견들도 노리고 있기에 나오토라 협력 요청한 거네요.

 (정작 그 흑요의 여신 있는 무사시 죽일뻔했지만요ㅋㅋ)

 

 한편 키지노스케와 시게, 마모리는 무사시 사라졌다며 찾는데,

 

 저번 화의 전투 뒤에 무사인데 도기 연결도 모른다고 또 시마즈 애들에게 무시당했네요.

 

 무사시는 다른 애들에게도 입만 살았다고 무시당할까봐 두려워해요.

 

 그리고 미치루는 그런 무사시 발견하지만 말 못거네요.

 

 그 뒤 밤이 되자 무사시는 나갈려고 하는데, 카츠미가 붙잡아요.

 

 카츠미는 무사시의 심정 이해하네요.

 그리고 자기 감싸주려고 했던 거 감사인사하고 무사시 강해질 수 있다고 해요.

 

 무사시는 카츠미에게 어째서 소대장 되고싶어했는지 묻는데, 아와지 섬은 원래 아마코의 고향이라고 하네요.

 근데 오니가 나타나는 바람에 고향 뺏겼기에 되찾고 싶어해요.

 

 다음 날, 소대원들 모이는데,

 

 무사시 도망안치고 나타나네요.

 

 그리고 카츠미에게 도기 연결에 대해 배워요.

 

 그 모습을 미치루가 보는데... 미치루 적의 딸이었네요!

 

 야타로는 미치루에게 우에스기에 잠입해 정보 수집과 무사시 죽이는 거 명령했는데, 미치루는 아직 무사시 못만났다고 거짓말해요.

 

 미치루는 원래 야타로가 만든 실패작 중 하나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귀철도 다룰 수 있자 태도 바꾸고 '미치루'라는 이름도 줬다고 해요.

 

 미치루는 이전처럼 실패작으로 돌아가고싶지 않아서 아버지 명령 따르려고 하지만 무사시 좋아하게 돼서 죽이지 못하네요.

  그래서 우에스기 쪽도 아직 무사시의 정체 눈치못챘다는 핑계로 지금의 상태 유지하려고 해요.

 

 그때 무사시가 미치루에게 도기 연결해보자고 하네요.

 

 그러자 미치루는 무사시에게 도기 날리는데...

 

 둘의 도기 연결되자 공명해요!

 덕분에 미치루와 연결된 아버지에게도 다 들키게 됐네요.

 

 게다가 우에스기의 부하인 쿠로코에게 붙잡혀요.

 

 쿠로코는 이전부터 미치루에 대해 흑견의 밀정 아닌지 의심하고 있었네요.

 

 근데 미치루가 아닌 무사시를 첩자 취급해요?

 

 그리고 무사시는 책형에 처해지네요.

 

 그러자 미치루는 무사시 도우려고 하는데,

 

 쿠로코는 일부러 미치루가 힘 쓰도록 해서 적의 본거리 알아냈어요.

 

 그리고 내일 바로 총공격하기로 하네요.

 

 근데 시마즈 소대는 수상한 인물인 무사시와 미치루 포함되어있었어서 성에 대기하도록 해요.

 

 그리고 책형당하고 있는 무사시 앞에 미치루 나타나는 걸로 15화 끝나네요.

 

 

 미치루 히로인인줄 알았는데 적이었어요.

 아님 배신하고 무사시쪽에 붙는 전개로 가려나요?

 그리고  카츠미랑 시게, 마모리는 무사시 걱정하는 모습 보여줘서 호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