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뛰는 마왕님!! 3화(유원지) 리뷰

 3화는 저번 화에 이어 유원지 데이트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에미는 라무스의 모자 사면서 마오에게 언제까지 여기 있을지 묻는데, 마오는 이미 마왕군도 사라져 마왕으로 돌아가는 거 포기했네요.

 그러자 에미는 악마 전멸했으니 당연하다지만 마오가 인간이 전쟁할때도 국민 전부 참가하는 거 아니지않냐고 하니까 당황해요.

 

 그리고 아시야는 마오가 산 라무스의 모자 가격보고 당황하네요ㅋㅋ

 

 데이트 계속해 점심먹고 특촬물 보러 가지만,

 

 라무스 갑자기 상태 안좋아지더니 이마에 보라색 초승달 무늬 생겨요.

 

 일단 밖으로 나와 마오가 마실거 사러 가는데, 그때 저번에 잠깐 나온 수상한 여성이 에미와 라무스에게 접근하네요.

 

 그리고 여성의 반지 빛나자 라무스 괜찮아져요.

 

 그러자 에미는 여성 경계하지만, 여성은 자기 적 아니라고 하네요.

 근데 라무스에 대해 알고 있어요.

 그리고 예소드의 파편에 대해 눈치채 가브리엘 움직였다며 조심하라고 하네요.

 

 그 뒤 마오 돌아오자 여성 사라져요.

 그리고 에미는 마오에게 화풀이하네요ㅋㅋ

 

 그 뒤 데이트 계속하고, 아시야가 배아파서 화장실 가는 바람에 미행 못했던 치호랑 아시야, 리카도 쫓아가요.

 

 마오와 에미, 라무스가 관람차에 타자 곧바로 다음 거에 타려고 하는데,

 

 치호가 표 못 끊는 할머니 도와주는 사이 아시야와 리카 둘이서 타게 되네요.

 

 그리고 단 둘만 있게 되자 리카는 아시야 의식해요.

 

 한편 에미는 다른 사람들에게 안들리는 상황에서 마오에게 라무스에 대해 아는 거 말하라고 하네요.

 

 그러자 마오는 과거 이야기해주는데, 과거 악마들은 서로 싸우는게 당연한 상태였다고 해요.

 그리고 마오네 일족은 어떤 악마에게 전멸당했다고 하네요.

 

 마오도 죽을 뻔했지만 어떤 천사가 나타나 도와줬다고 해요.

 천사는 악마가 우는 거 처음봤기에 흥미가져서 도와줬다네요.

 

 마오는 천사에게서 인간계에 대해서나 여러 지식 배웠고, 라무스의 이마에 있던 무늬와 같은 크리스탈을 받았다고 해요.

 

 천사는 세계에 좀 더 알고싶다면 이 씨앗을 키워보라고 했고, 마오는 그 말대로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크리스탈 키웠다는 의미로는 아버지 맞다고 해요.

 

 그 뒤 마오는 에미에게 여성에게 들은 말 묻는데, 예소드의 파편에 대해 이야기 꺼내자 전 교회기사면서 예소드도 모르냐고 화내네요.

 

 그리고 예소드가 세피로트의 나무의 세피라 중 하나이고, 라무스가 예소드의 화신일지도 모른다고 말해요.

 

 그 뒤 관람차 타기 전 찍은 사진 사는데, 갑자기 우루시하라랑 스즈노에게서 전화오네요.

 그리고 곧바로 돌아가요.

 

 한편 치호도 뒤늦게 스토킹한 거 후회돼서 돌아가버려 아시야랑 리카만 남네요.

 그래서 아시야도 돌아가려는데, 리카가 자기 번호 줘요.

 

 한편 집에 돌아온 마오와 에미는 가브리엘에게 인질로 잡힌 우루시하라랑 스즈노 발견하네요.

 

 가브리엘은 라무스와 에미의 성검 요구하지만 라무스가 따라가기 싫어해서 저항하기로 해요.

 

 하지만 마오 한방에 나가떨어지는데, 그때 치호가 나타나네요.

 

 그리고 치호가 울면서 돌아가달라고 부탁하니까 가브리엘은 자기쪽이 악당같다며 일단 물러나요.

 

 그렇게 시간 벌었지만 내일 가브리엘 다시 오는 상황에서, 마오는 싸우기로 하네요.

 

 그리고 에미에게 오늘 자고가라고 해요.

 

 

 이번 화 에미랑 치호도 좋았지만 중간에 리카 반응도 귀여웠네요.

 그리고 저번 화에 잠깐 나온 여성 제대로 나왔어요.

 소설 봐서 정체는 아는데.... 에미랑 차이가 너무 크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