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2기 5화(체육대회) 리뷰

 5화는 저번 화에 이어 우대자 시험에서의 배신자가 쿠시다였다고 말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리고 다음 날, 정찰 핑계로 셋이서 만나는데,

 

 호리키타는 아야노코지도 예상못할 정도로 곧바로 우대자 시험 배신자 쿠시다였는지 물어보네요ㅋㅋ

 그리고는 제대로 추궁도 안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물어보고 넘어가요ㅋㅋ

 

 그 뒤 체육대회 날 되는데, 스도 의욕 넘치네요.

 

 그리고 아리스 2기에서 처음 등장했어요.

 체육대회에서는 모든 학년의 A,D반이 적팀, B,C반이 백팀이라 1-A반이랑 같은 팀이네요.

 

 초반에는 적팀이 앞서나가요.

 

 근데 코엔지가 참가안하니까 스도 화내네요.

 다행히 히라타가 스도 진정시켜요.

 

 하지만 C반의 류엔이 계속 시비거는데다,

 

 호리키타까지 C반과 부딪혀서 다치니까 스도 점점 짜증내네요.

 그러는사이 적팀과 백팀 점수 비슷해져요.

 

 한편 카루이자와는 아야노코지에 대해 히라타도 이름은 요스케로 부르게됐으니 키요타카라고 부르겠다고 하네요ㅋㅋ

 

 그리고 지금 상황 물어보는데, 아야노코지는 배신자에 의해 류엔에게 D반의 편성표 넘어가서 안좋은 상황 됐다고 해요.

 하지만 이기기 위해 뭔가 할 생각은 없다고 하네요?

 

 그 뒤 스도 완전 폭발해버려서 체육대회 빠지겠다고 해요.

 

 그런 상황에서 아야노코지는 호리키타에게 언제까지 무능하게 있을거라며 스도를 무기로서 쓰도록 말하네요.

 

 그 뒤 점심시간 돼요.

 아야노코지는 배신자 누구인지 안알려주네요.

 

 그리고 호리키타는 스도 찾으러 가는데, 쿠시다가 아까 부딪힌 C반애 심하게 다쳤다며 호리키타 양호실에서 불렀다고 해요.

 

 근데 양호실 가니 류엔 있네요.

 

 류엔은 자기 반 여자애 다친게 호리키타가 일부러 그런거라며 협박해요.

 호리키타는 부정하지만 학생회에 사건 올라가면 오빠 곤란하게 할까봐 힘들어하네요.

 그때 쿠시다가 원만하게 해결하자고 하고 류엔은 대신 백만 포인트달라고 해요.

 

 거기다 호리키타가 바로 받아들이지 않으니까 도게자까지 추가로 시키네요.

 

 

 호리키타는 며칠 전에 아야노코지로부터 쿠시다가 류엔에게 정보 넘긴 배신자라는 말 들었으면서 쿠시다가 저 상황에 같이 있는거 의심 안해요ㅋㅋ

 그리고 아리스 간만에 나왔는데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