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18화(쿠로코) 리뷰

 18화는 카네타츠 따라가는 것부터 시작돼요.

 

 카네타츠는 애들 부외자이기때문에 돌아가도 된다고 하지만 무사시는 미치루 구하고싶기에 따라가요.

 그리고 코지로와 츠구미도 따라가네요.

 

 그 뒤 우에스기 무사단의 영모에 도착해 카네타츠는 흑요의 여신에 대해 이야기해줘요.

 흑요의 여신은 귀철도를 인간에게 준 여성이자 모든 귀철도의 도기를 다룰 수 있는 존재라고 하네요.

 그리고 죽어서도 영혼이 되어 계속 살아가는데, 그 영혼이 깃든 인간은 여신의 힘 쓸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무사시는 여신 잠들어서 못쓰는 거 아닌지 걱정하는데, 여신의 힘 해방시킬 수 있는 비보 있다고 하네요!

카네타츠는 타츠오미 구하기 위해 비보 무사시에게 넘겨줘요.

 

 그리고 이걸 쓰면 흑견도 이길 수 있을 거라면서 흑견에 대해서도 알려주네요.

 

 그 뒤 무사시는 비보 여는데...  안에 들어있는 거 흑교의 여신의 피에요!

 이 피를 마시면 여신의 힘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근데 무사시가 피 마시기 싫어하니까 카네타츠가 억지로 먹여요ㅋㅋ

 

 게다가 먹어도 아무 변화도 없네요ㅋㅋ

 

 그러자 애들 돌아가는데... 영묘에 있던 귀철도들이 무사시 향하고 있는 거 눈치채지 못해요.

 

 한편 쿠로코는 야마타노오로치 토벌&타츠오미 구출&흑견 토벌을 위한 작전 짜네요.

 (카네타츠 쪽은 부상때문에 이번 전투 참가못한다고 해요)

 

 근데 작전회의가 참가한 무사 중에도 흑견의 스파이 있어서 정보 다 세네요.

 

 그리고 무사시는 같은 소대 애들 만나요.

 미치루와 마찬가지로 가짜였던 사루와타리 애들 사라졌는데, 시마즈 애들도 돌아갔다고 하네요.

 

 무사시는 모두의 이름 부르면서 다같이 싸우자고 해요.

 

 그때 쿠로코가 무사시와 애들에게 무언가 부탁하네요.

 

 그 뒤 나오토라가 쿠로코 찾아가서는, 지금 상황에서 타츠오미 구출에만 집중해야한다며 무모하게 작전 실행한다면 자기네는 내일 참가하지 않을 거라고 말해요.

 

 그것까지 전부 들은 흑견들은 서로 역할 나누네요.

 근데 야타로 약하다고 여신 회수 임무에서 빠지라고 해요.

 

 그러자 야타로는 태어났을 때 몸에 문제있어서 짐 취급 받았을 때 떠올리고는 지시에 납득못하네요.

 

 그리고 다음 날, 전투 시작돼요.

 쿠로코는 불 싫어하는 야마토노오로치의 습성 이용해 화공 펼치네요.

 

 그리고 연기에 숨어 무사시와 애들 섬에 잡임해요.

 

 근데 작전 노출됐기에 매복 기다리고 있네요.

 

 그때 돌아간 줄 알았던 시마즈 애들이 나타나 도와줘요.

 

 거기다 안나올 줄 알았던 타케다 애들도 출진했네요.

 

 여기까지는 작전대로인데... 시로가 나타나 무사시네가 광산 폭발시키기 위해 준비한 폭약을 타케다네 배로 옮겨요!

 

 그리고 세이로쿠는 이겼다고 생각해 스파이를 통해 쿠로코에게 말 거네요.

 

 근데 쿠로코는 바닥에 놔둔 우에스기의 문장이 새겨진 깃발 밟는 걸 통해 스파이 누군지 이미 눈치채고 있었다네요.

 그래서 스파이에게만 가짜 정보 줬기에 타네다네 무사해요.

 

 그리고 세이로쿠 처리하기 위해 부상으로 쉬는 줄 알았던 카네타츠 나왔네요!

 

 

 이번 화는 쿠로코와 세이로쿠의 수싸움 있었는데, 쿠로코가 이겼어요.

 그리고 무사시 여신의 피 먹었지만 아직은 파워업 안했네요.

 전투 중에 파워업 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