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21화(시마즈) 리뷰

 21화는 저번 화에 이어 귀신과 동화된 야타로와 싸우는 것부터 시작돼요.

 

 야타로는 자기 딸들 검으로 바꿔서 공격하네요.

 

 야타로의 공격에 다른 무사들 전부 당하자 애들 겁먹는데,

 

 시마즈는 나서서 싸워요.

 

 하지만 적의 탄막때문에 도기가 이어지지 못하네요.

 

 게다가 당할 뻔하지만 무사시가 나타나 도와줘요!

 

 그래도 시마즈 애들은 무사시 무시하는데, 무사시는 적 공격해 탄막 줄여주거나 시마즈 애들 지켜주네요.

 

 덕분에 도기 이어져서 뿔 부수는데 성공해요!

 

 뿔 부수자 애들 기뻐하는데, 뿔 부러졌는데도 야타로 움직이네요.

 

 게다가 몸 속에 축척한 귀철 가지고 야마토노오로치에게 이동해요.

 야마토노오로치가 귀철 흡수해 힘 회복하면 작전 실패라 애들은 그전에 막기로 하네요.

 

 근데 아까의 일로 시마즈 애들이 무사시에 대해 인정했어요.

 게다가 다른 애들과도 협력해 싸우기로 하네요.

 

 근데 시마즈 중 유일한 적도 무사인 아키히로는 협력 안해요.

 

 게다가 다른 시마즈 형제들은 그동안 아키히로의 태도에 불만있었기에 더이상 따르지 않겠다고 하네요.

 

 그러자 아키히로는 무언가 바닥에 던지고, 그걸 무사시가 주워요.

 

 무사시는 주운거 뭔지 시마즈에게 물어보는데, 군사 회의에서 진형 생각할 때 쓰는 진형말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시마즈 애들은 어릴때 이걸로 진형 짜보며 장래의 꿈 이야기하고 그랬다고 해요.

 

 그 뒤 야타로가 야마타노오로치와 접촉하기 전에 뿔 뿌러뜨리려고 하는데, 시마즈 애들은 아키히로 대신 무사시에게 도기 연결하려고 하네요.

 하지만 아키히로가 중간에 가로채려고 끼어들어서 실패해요.

 

 그러자 시마즈 애들은 화내는데, 무사시는 형제들 중 뿔 뿌러뜨리는 역할 맡는게 아키히로의 꿈이라 그러는 거냐며 이해하려고 하네요.

 

 하지만 아키히로는 부정해요.

 그리고 어릴때 회상하는데, 그 당시 아키히로는 형한테 뿔 뿌러뜨리는 역할 맡기고 자기는 그 뒷자리 맡고 싶어했네요.

 

 

 이번 화 시마즈 애들이랑은 친해졌는데, 제일 중요한 아키히로가 문제에요.

 어릴때는 귀여웠는데, 뭐때문에 저렇게 됐는지 다음 화에 나오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