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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화는 저번 화에 이어 곰이랑 마주친 것부터 시작돼요.

 마오는 다른 애들 피하게 한 뒤, 자기랑 에미 둘이서 해결하려고 하네요.

 

 애들은 최대한 곰 자극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때 지나가던 차가 크락션 울려서 곰 달려들어요!

 그리고 그걸 에미가 쓰러뜨리네요.

 

 근데 그 모습 치호 친척들이 다 봤어요ㅋㅋ

 

 게다가 뉴스에도 곰 잡은 거 기사도 실렸네요.

 

 하지만 치호 친척들은 에미의 정체 추궁하지 않고 오히려 매스컴으로부터 에미 숨겨줘요.

 

 근데 마오랑 아시야가 에미에게 '쿠마고로시'라는 별명 붙여서 에미 화났네요ㅋㅋ

 

 정작 마오는 그런 상황 모르고 밭일 도우며 깨달음 얻어요.

 

 그 뒤 밭에 도둑나온다는 이야기 듣고 대책 짜는데, 마오는 상황 봤을 때 아까 크락션 울린 차가 의심스럽다고 하네요.

 

 그리고 치호 할머니의 도움받아 범인이 노릴 만한 곳 매복해요.

 

 근데 스즈노는 마오랑 같은 조 돼서 불만 가지네요.

 

 게다가 모습 숨기려다 럭키 스케베도 발생해요ㅋㅋ

 

 그 뒤 애들은 범행현장 붙잡는데,

 

 도망치니까 스즈노랑 에미가 붙잡네요.

 둘 다 화난 상태라 무서워요ㅋㅋ

 

 게다가 마오도 마왕 모습으로 변해서 범인 전부 붙잡는데 성공하네요.

 

 그 뒤 집에 돌아오는데, 치호네 본가에서 야채 보내줘요.

 

 게다가 범인들 다른 범행들도 실토해 해피엔딩이네요.

 

 한편 에미는 마오가 마왕 모습으로 돌아왔던 것때문에 신경쓰는데,

 

 에메라다에게 연락와 에미의 어머니인 라일라 그쪽에 있지 않냐는 질문 들어요.

 근데 에미는 자기 엄마 이름이 라일라인것도 모르네요.

 

 

 이번 화 화난 에미랑 스즈노 좋았어요ㅋㅋ

 다음 화에는 라일라 다시 등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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