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이지 키스 11화(키사라) 리뷰

 11화는 저번 화에 이어 키사라가 창에 찔린 것부터 시작돼요.

 

 키사라는 창 뽑으려고 만지는데, 어릴때 슈의 모습 보이네요?

 

 그 뒤 거대한 손 사라지려고 하니까 아야노와 샤론이 슈 탈출시켜요.

 

 그리고 혼자 남은 키사라 앞에 칸나가 나타나는데... 슈는 칸나 기억못하네요.

 

 키사라는 다시 한 번 창 빼려는데, 또 슈의 기억 보여요.

 아마 창을 통해 키사라가 가진 슈의 기억이 칸나에게 전해지나 보네요.

 

 키사라는 칸나 공격 하지만 슈 여동생이라 망설이다 역으로 당해요.

 

 그리고 칸나는 헬기 공격하려고 하는데, 아야노가 친오빠 죽일 생각이냐고 하니까 공격 멈추네요.

 

 그때 미하일이 저번의 무기로 칸나 공격해요.

 

 덕분에 애들 도망치지만 키사라는 의식불명 상태네요.

 

 한편 칸나는 바다에 가라앉았지만 죽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칸나 S급 악마로 인정됐네요.

 

 정부는 키사라처럼 대화가능하지 않은 이상 칸나 쓰러뜨리는 방향으로 진행하려고 해요.

 

 근데 키사라 없이 S급 악마 쓰러뜨리는 건 무리네요.

 

 한편 슈는 기억 거의 다 잃고 남은 거 키사라 밖에 없어서 키사라와 함께 섬에서 도망치려고 해요.

 

 그런 슈에게 키사라는 자신이 돌봐줄테니 전부 잊어도 된다며 슈의 기억 전부 요구하는데...

 키스하니까 오히려 슈에게 기억 주네요?!

 

 슈는 사건의 진상 알기 위해 섬에서 나왔는데, 나올 때 아야노 울렸어요ㅋㅋ

 

 그리고 도중 샤론과 마주쳤네요.

 과거 슈의 선조와 악마가 맺어져 생긴게 키사라이고, 그걸 봉인한 것도 슈의 일족이었다고 해요.

 그래서 슈는 키사라 봉인 된 곳 알고 있었기에 샤론이 협력했네요.

 

 근데 끝나고 배신했죠ㅋㅋ

 

 그 뒤 슈는 키사라와 계약 맺었는데, 영혼은 좀 그래서 기억을 주기로 하네요.

 그리고 계약을 위해 이름도 붙여줬는데, '키사라'는 슈의 첫키스 상대라고 해요ㅋㅋ

 

 그렇게 슈는 키사라와 계약맺었는데, 처음 준 기억이 좀 전에 샤론 배신한 거네요ㅋㅋ

 

 그 뒤 슈는 키사라 데리고 시티로 돌아와요.

 

 그리고 전에 나온대로 다른 업체들과 싸우고 자격 인정받네요.

 

 그 뒤 슈는 의식 간편하게 하기 위해 계약서 만들어 키사라에게 주는데, 만약을 위해 두꺼운 계약서 속에 계약파기 조건 잘 안보이게 써놨어요.

 근데 키사라는 눈치채네요ㅋㅋ

 

 그리고 의식 방법도 키스로 멋대로 봐꿨어요ㅋㅋ

 

 그리고 계약해지 방법도 연인 깍지끼는걸로 바꿨는데, 지금 해버렸네요.

 

 계약해지 돼서 슈는 기억 전부 되찾았지만 대신 키사라가 기억 전부 잊었어요!

 

 

 키사라가 희생하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나왔네요.

 그래도 죽은 건 아니고 아직 화 남았으니 해피엔딩 가능할 수 있을 것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