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이지 키스 12화(칸나) 리뷰

 12화는 바다속에 가라앉았던 칸나가 다시 등장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칸나는 나오자마자 주변 공격하는데, 하필이면 그 모습 미디어에 찍히네요.

 

 덕분에 정체 완전히 숨기는 거 불가능해져요.

 

 한편 다른 업체들이 S급이랑 싸우는 거 거부해서 저번 일로 감금시켰던 아키노 풀어주고 AAA에 일 맡기네요.

 

 근데 아키노는 칸나 어릴때부터 알던 사이라 죽이지 않고 제압하려고 해요.

 그러자 미하일은 인간 죽지 않아야한다는 조건거네요.

 

 한편 슈는 키사라와의 계약 해지로 기억 전부 돌려받았는데, 키사라의 기억까지 받았어요.

 

 그리고 그걸 통해 키사라가 싸울 때 슈의 기억쓰지 않고 자신의 과거 기억을 에너지로 썼단 거 알게됐네요.

 (덕분에 슈는 자신의 기억 완전하게 다 받았어요) 

 

 그리고 슈는 도망치기로 한 거 취소하고 키사라 지키기 위해 싸우기로 마음먹네요.

 

 한편 샤론은 아야노 찾아와서 성천교회의 전투함 3시간 뒤에 도착한다는 거 알려주고는 떠나요.

 

 그리고 슈는 간만에 택배시켜서 이동수단 얻는데, 요금은 미하일에게 청구하네요ㅋㅋ

 

 그 뒤 칸나와 AAA의 전투 시작되지만, 칸나는 방어만 할 뿐 움직이지 않아요.

 

 그러다 아야노 발견하자 갑자기 공격하네요?

 

 아야노는 당할뻔 하지만, 그때 슈가 나타나 도와줘요. 

 

 슈 기억 다 되찾아서 5화 때 아야노랑 한 것도 기억하네요ㅋㅋ

 그리고 시민 피해 줄이기 위해 칸나 유인할 거라고 하는데.. 칸나가 아야노 쫒아서 올 거라고 해요?

 

 키사라의 기억을 통해 슈와 칸나가 꿈으로 이어져있던 거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칸나는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오빠가 연상의 여자들에 의해 기둥서방으로 타락하는 모습 봐왔기에 그 여자들 마음에 안들어하는 거에요ㅋㅋ

 

 그리고 아야노는 샤론에게 돌아온 이유 묻는데, 슈가 잊었던 거 사과했기에라고 하네요.

 

 그 뒤 슈는 쫒아온 칸나 앞에 서요.

 그리고 칸나 구하기 위해 전부 버려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마음 바뀌었다며, 칸나 되찾을 거지만 그걸 위해 무엇도 버리지 않겠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그걸 위해 칸나 다시 봉인하겠다고 해요!

 

 슈는 아야노, 샤론의 도움 받아 칸나와 싸우는데,

 

 눈물 흘리는 칸나보고 기회 놓치네요. 

 

 한편 키사라 병실에서 나왔는데... 전에 슈가 그랬던 것처럼 키사라도 '그를 믿고 같이 싸우라는' 메세지 손에 남겼어요.

 

 

 다음 화로 인게이지 키스 끝이네요.

 보니까 애니는 나중에 나올 게임 이전 이야기 다루는 거라고 하니, 애니는 칸나 봉인하고 끝나고 게임에서 아스모데우스 본체랑 싸울 건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