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23화(미치루) 리뷰

 23화는 저번 화에 이어 야마토노오로치 쓰러뜨린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귀철 흡수 안되네요.

 

 한편 코지로랑 츠구미는 타츠오미 구하러 갔는데, 꽤 활약해요.

 

 그러던 중 갑자기 땅 흔들리네요.

 무사시는 둘 무사한지 확인하러 가는데,

 

 두명은 타츠오미 구출하는데 성공했어요!

 

 둘 다 무사해서 기뻐하는 무사시에게 타츠오미는 미치루가 무사시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미치루는 무사시 잊었지만 마음 속에는 남아있나봐요.

 그리고 아버지조차도 사라지길 바라는 자신에게 가치있다고 하는 사람 없을 거라고 하네요.

 

 그 말을 들은 무사시는 미치루 찾아다니는데... 대신 검은 칼 발견해요.

 

 그리고 누군가 나타나는데... 야마타노오로치의 힘 흡수한 야타로라고 하네요!

 애들이 쓰러뜨린 야마타노오로치는 힘 전부 빼앗긴 껍데기라고 해요.

 

 그리고 검은 칼은 흑요의 여신을 대신하기위해 미치루로 만든 무기라고 하네요?!

 

 무사시는 야타로에게 달려들지만 야타로 강해요.

 

 게다가 검은 칼이 된 미치루는 흑요의 여신처럼 다른 사람들의 도기 조종할 수 있네요.

 

 도기 묶은 공격은 바다 건너편의 성까지 닿아요...

 

 무사들은 야타로 막기 위해 싸우지만 다들 당하는데,

 

 무사시 상대할 때는 미치루 전력으로 베지 못하네요.

 

 그리고 나오토라가 나타나 무사시 도와줘요.

 나오토라는 타츠오미에게 무사시가 흑요의 여신의 그릇인거 알려주고, 카네타츠도 여신의 피 넘겨줬다고 말하네요.

 

 그리고 타츠오미는 나오토라와 카네타츠 강화시켜주는데,

 

 가장 강한 두명도 야타로의 상대 안돼요.

 

 그리고 무사시도 당할 뻔 하지만 갑자기 시간 멈추네요.

 

 거기서 무사시는 자신을 기억하고 있는 어린 모습의 미치루와 만나요.

 

 무사시는 혼자 틀어박힌 어린 미치루에게 말 걸고,

 

 미치루는 태어나자마자 아버지에게 실패작이라며 버려졌던 이야기 하네요,.

 

 근데 무사시도 미치루처럼 어릴 적의 기억으로 인해 마음 속에 큰 구멍 뚫려있어요.

 

 미치루는 무사시와 있으면 마음의 구멍 메어질 거라고 생각했지만 안됐다고 하네요.

 대신 무사시와 좋아하게 되면서 세상에는 자기가 모르는 반짝있는 무언가 있는거 알게 됐다고 해요.

 

 그러자 무사시는 미치루에게 자기들과 같이 여행하며 마음의 구멍 채울 다른 보물들도 찾자고 하네요.

 

 그리고 미치루가 무사시의 손 잡자 미치루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요.

 

 미치루는 아버지의 몸 안에 있는 검은 돌의 힘으로 칼의 형태 되었다며 그걸 부셔달라고 하네요.

 

 그러자 무사시는 자신이 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데...

 무사시는 여신의 피 마셨기에 다섯 색으로 이루어진 흑요의 여신의 힘 중 하나 쓸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황색의 문 열리며 23화 끝나네요.

 

 

 다음 화로 오리엔트 2쿨도 끝이에요.

 마지막에 와서 드디어 무사시 파워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