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4기 9화(쥬라) 리뷰

 9화는 저번 화에 이어 류와 대치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류는 이빌스의 생존자인 쥬라 죽이려고 하지만, 벨은 리빌라의 모험자 죽인게 류인지 물어보네요.

 

 그리고 류가 부정하자 곧바로 믿어줘요!

 

 벨은 아까 주웠던 화염석을 통해 사실 붕괴사건 쥬라가 일으킨거고, 쥬라 몸의 상처도 상처자국을 통해 오래전 류에게 입은 거라는 사실 눈치챘네요.

 

 그러자 쥬라는 곧바로 태세전황해요.

 

 벨은 류와 같이 싸우는데,

 

 쥬라는 자기 테이머라며 심층의 몬스터인 램톤 꺼내요!

 

 한편 웨어울프인 터크도 아이샤네가 자꾸 따라오니까 본색 드러내고 램톤 꺼내네요.

 

 애들은 램톤에게서 도망치는 사이, 터크는 쥬라가 지시한 무언가 하려고 해요.

 

 한편 벨과 류는 램톤에게 고전하는데,

 

 쥬라가 심층 몬스터 테이머할 수 있던 비결이 타나토스의 아이템 덕분이라고 알려주네요ㅋㅋ

 

 그리고 아이샤네는 램톤 유도한 뒤, 하루히메의 레벨 부스트 사용해 쓰러뜨려요.

 

 근데 다들 기뻐하는 상황에서 카산드라는 예지했던 재앙이 이정도일리 없다며 불안해하네요.

 

 그리고 류와 벨도 램톤 쓰러뜨리는데 전투 중에도 쥬라 계속 밉상이에요.

 그 뒤 쥬라 잡으려는데...

 

 터크 쪽에서 쥬라가 시킨대로 화염석들 터뜨려 던전 파괴하네요.

 

 그러자 류는 당황하고 쥬라는 그 뒤로 무언가 불러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계속 연구했다고 해요.

 

 그리고 류 절망하는 가운데 무언가 나타나면서 9화 끝나요.

 

 

 다음 화 드디어 저거노트 등장이네요.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