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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화는 다이와 포프가 버언에게 달려드는 것부터 시작돼요.

 

 버언은 이런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이해할 수 없어서 기분나쁘다고 생각하네요.

 

 그래서 없애려고 카이저 피닉스 쓰는데.... 포프가 소멸시켜요!

 버언은 포프가 카이저 피닉스 없앤거에 놀라네요.

 

 그 틈에 다이가 버언 공격하지만 버언은 막아내요.

 

 그리고는 애들 포기하도록 지금바로 지상의 검은 핵 폭발시키겠다고 하네요.

 

 한편 눈동자에 갇혀서 움직이지 못하는 애들은 지켜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안타깝게 생각해요.

 그리고 레오나는 움직여 달라고 비네요.

 

 그때 눈동자들이 움직여서 버언 공격해요!

 

 그러자 버언은 눈동자들 조종하는 자 있을 거라 생각해 그쪽 공격하는데, 레오나가 들어있던 눈동자네요.

 

 레오나는 자신이 눈동자들 조종했다는 버언의 말 듣고 의문가지고는 자신의 가슴팍 쳐다봐요.

 거기에는 빛나는 무언가가 있는데, 그걸 본 버언은 신의 눈물이라고 말하네요.

 

 그리고는 레오나의 가슴팍에서 꺼내는데, 나온 거 고메짱이에요!

 

 버언은 고메짱이 슬라임이 아니라 신의 눈물이라고 하는 아이템이라고 말하네요.

 그리고 신의 눈물에는 신들의 힘 조금 담겨있어서 손에 넣은 자의 소원을 이뤄주고 기적 일으킨다고 해요.

 버언은 자신의 마왕군이 진 이유가 드래곤의 기사와 신의 눈물이라는 신들의 유산들 때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레오나는 지금까지 고메 짱의 도움 받은 건 맞지만 빈건 작은 소원들 뿐이었다고 해요.

 

 그리고 아이템이라고 하더라고 고메짱에게 마음 있다며 죽이지 말아달라고 하네요.

 

 하지만 버언은 지금까지는 몰랐지만 이제는 신의 눈물 정체 안 이상 그냥 둘 수 없다며 고메짱 부숴요!

 

 그리고 고메짱은 다이의 의식 속에서 말 거네요.

 고메짱은 자신이 신의 눈물인 것과 악한 소원을 들어주지 않기 위해 마음 있는 것 말해요.

 

 그리고 과거 자신을 발견한 다이가 친구가 되어달라는 소원 빌었기에 슬라임의 모습 됐다고 하네요.

 

 고메짱 죽는 건 아니지만 소원 이뤄준 만큼 재생에 시간 걸리는데다 돌아오면 전부 잊게 될 거라며 작별인사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이와 모두를 위해 힘 쓰겠다며 이루고싶은 소원 물어보네요.

 그러자 다이는 포프와 마를르가 했던 것처럼 사람들의 마음 하나로 만들어 지금 상황 전하고 싶어해요.

 

 그 뒤 고메짱 사라지고 버언은 이번에야말로 자기가 이겼다고 생각하는데,

 

 가짜 용사 일행의 목소리 들리네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도 들려요.

 

 버언은 상황 믿지 못하는데, 그때 다이가 고메짜이 자신의 마지막 소원 들어줬다고 하네요.

 

 

 고메짱 정체 처음부터 알았으면 지금까지의 싸움 쉽게 이길 수 있었으려나요?

 다음 화 다이 결단한다는 거 보니 이제 끝이 얼마 안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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