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98화(용마인) 리뷰

 98화는 가짜 용사들 보여주며 시작되는데, 가짜 용사들이 간 기둥은 몬스터가 지키고 있네요!

 가짜 용사들은 몬스터 보고 겁먹지만,

 

 마트리프가 나타나 메드로아로 날려버려요.

 

 그리고는 검은 핵 얼리려고 하지만 몸상태 안좋아서 힘드네요.

 

 그러자 마트리프는 사제였던 마조호에게 역할 맡겨요!

 

 마조호는 망설이지만 마트리프와 동료들의 말에 마음 고쳐먹네요.

 그때 버언도 세계의 검은 핵 터뜨리려고 해요.

 

 하지만 가짜 용사들 쪽이 좀 더 빨랐네요.

 게다가 다른 쪽도 전부 얼린 덕분에 검은 핵 하나도 터지지 않아요.

 

 그 뒤 고메짱은 마지막 소원으로 애들 도와주고는 사라지네요.

 

 다이는 고메짱과 작별인사하고는 버언에게 자기들이 이겼다고 하는데,

 

 버언은 패배인정하면서도 어차피 여기 있는 애들 다 죽이고 다시 검은 핵 터뜨리려고 하면 그만이라고 말해요.

 

 그러자 다시 싸우려고 하는데, 다이는 레오나와 포프에게 눈동자 전부 모아달라고 하네요.

 

 그리고는 그거 지켜달라고 해요.

 (레오나가 자기 옷으로 주머니 만드는 거 생략됐네요)

 

 다이는 시험해보고 싶은 거 있으니 다른 사람들 지켜달라며 자기 혼자 싸우겠다고 하는데...

 

 다이가 하려는 거 용마인화에요!

 다이는 지금까지 무의식적으로 아버지에게 받은 문장의 힘 제한하고 있었다며, 의식해서 양손의 문장의 힘 전부 사용하면 강해질 수 있지만 자기자신 유지할 자신 없다네요.

 

 그러자 레오나는 반대하지만 다이는 이미 마음 먹었어요.

 

 그래서 포프는 다이 어떤 모습되는지 다이라며 마지막까지 지켜볼 거라고 하네요.

 

 근데 버언은 레오나와 포프를 버언 팰리스의 바닥으로 떨어뜨려요.

 

 그리고 다이는 문장의 힘 전부 쓰는데... 양손의 문장이 이마로 올라가 하나가 되네요!

 

 용마인화 된 다이는 버언의 카라미티 엔드를 한손으로 막더니 그대로 버언의 뿔 잘라버려요!

 

 다이 압도적으로 강해졌지만 버언은 대마왕으로의 자존심때문에 물러서지 않네요.

 

 

 다이 용마인화 돼서 엄청 세졌어요.

 다음 화에 버언 최종형태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