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렘 캠프 3화(나츠키) 리뷰

 3화는 저번 화 마지막에 켄스케가 선생으로 온 것 때문에 화내는 하루키의 모습부터 시작돼요.

 아키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면서 하루키 말리네요.

 

 그리고 캠프부 만들려고하는데 고문 필요하다며, 저번 일 비밀로 하고싶으면 고문 맡아달라고 협박해요ㅋㅋ

 

 그러자 켄스케는 고문 맡기로 하지만 하루키는 납득하지 못하네요.

 그러나 대신할 사람 없기에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하인 취급해요ㅋㅋ

 

 그 뒤 토우코와 나츠키에게도 켄스케가 고문 맡기로 한 거 전하네요.

 그리고 부실 청소 켄스케에게 시키는데,

 

 나츠키가 도와주겠다고 돌아와요.

 나츠키는 저번 캠프 즐거웠기에 캠프부 만들기로 한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켄스케 전에 봤을 때 신경쓰였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게되니 운명같다며 유혹해요!

 나츠키는 야한 거 처음이라고 해서 켄스케가 리드하는데, 그냥 손만 쓰네요.

 

 그리고 하루키랑 애들 다시 돌아오지만, 그 전에 정리끝나서 다행히 안들켜요.

 

 지금까지 세 명중 나츠키가 제일 켄스케에 대한 호감도 높네요.

 근데 아직 제대로 한 거 아키뿐인데, 예고보니 다음 화도 아키 턴같아서  아키가 메인같아요ㅋㅋ

 

 다음 주 3.5화이고, 다다음주에 4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