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플롭스 2화(고백) 리뷰

 2화는 저번 화에 이어 아오이가 고백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아사히는 아오이 노팬티 신경쓰여서 뭐라고 했는지 못들었네요ㅋㅋ

 

 그리고 서로 대화 안맞다가 아오이는 노팬티이야기 하는 거 눈치채요!

 

 게다가 자기 팬티를 아사히가 주웠었다는 거 알고는 도망치네요ㅋㅋ

 

 그 뒤 아사히는 집에 가는데, 갑자기 이리야가 나타나요.

 

 그리고는 아사히에게 고백하네요?!

 

 아사히는 부끄러워하는데, 그때 몽파 선생님이 나타나 아사히 데려가요.

 

 선생님은 추격자 따돌리기 위해 아사히와 키스하는 척하네요.

 

 아사히는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끼리 해야한다고 하는데... 몽파 선생님도 아사히 좋아한다고 해요?

 

 아사히는 도망치지만 이번엔 웨딩드레스 입은 카린이 육교에서 뛰어내리네요.

 

 아사히는 갑자기 웨딩드레스 입고 뛰어든 카린 위험인물 취급하지만, 카린 인기모델이라고 해요.

 

 그리고는 고백을 넘어 갑자기 결혼하자고 하네요!

 

 그러면서 아사히 데려가는데, 또 단계 바로 넘어서 러브호텔로 데려가요ㅋㅋ

 아사히는 키스하는 척 속이고는 도망치네요.

 

 그리고는 집에 가지만 이번엔 서명운동하는 사람이 서명해달라고 해요.

 

 근데 내용 혼인신고서에 사람은 아멜리아네요ㅋㅋ

 아사히는 아멜리아가 또 청소 로봇에 붙잡힌 사이 집으로 가요.

 

 근데 집에 도착하니 5명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네요?!

 

 그 뒤 아사히는 아버지의 메세지를 통해 5명이 자신의 신부 후보인거 알아요.

 (신부 후보인데 아사히 남자인거 부정안하네요ㅋㅋ)

 그리고 당분간 같이 살면서 아사히에게 선택하도록 해요.

 

 아사히는 반대하지만 애들 갈곳 없는데다 어느새 집에 애들 살 곳 증축되어있어서 받아들이기로 하네요.

 

 그렇게 동거생활 시작되는데, 애들 엄청 어필해요.

 

 그러자 아사히는 집에 있기 불편해서 나가버리네요.

 

 그 뒤 아사히 혼자 신사에 있는데 아오이가 찾아와요.

 아오이는 아사히에 대해 이름이랑 운명의 상대라는 것밖에 알지못했다고 하네요.

 그래도 아사히가 자기들을 바꿔줄 운명의 사람이라며 믿으며 어떤 사람일지 기대해왔기에 다들 만나고 들떠버렸다고 해요.

 

 그러면서 자기들이 나갈테니 아사히에게 집에 돌아가달라고 하지만, 아사히는 애들 쫒아내지 않기로 하네요.

 

 근데 아오이는 아사히의 웃는 모습 보면서 무언가 떠올리면서 눈물 흘리네요?

 

 그 뒤 아사히는 나가려는 애들에게 집에 있어도 된다고 하고, 다시 다같이 사는 걸로 2화 끝나요.

 

 

 2화 보니 몽파 선생이랑 카린이 마음에 드네요.

 하는 거 보니 아오이가 메인 같지만요.

 그리고 이리야 진짜 남자인가본데 어떤 전개로 갈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