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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화는 저번 화에 알파랑 애들 떠나는 것부터 시작돼요.

 애들은 디아블로스 교단 세계규모의 거대 교단이기에 대항하기 위해 떠난다고 했는데, 시드는 교단 그냥 자기가 생각해낸 설정이라고 생각하기에 애들이 더이상 자기랑 어울려주기 싫어서 떠났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전생에서도 다들 성장하면서 고독해졌다며 혼자서 마력쫒다 트럭에 치였던 일 회상해요.

 

 그 뒤 시드도 15살이 돼 누나와 마찬가지로 미드갈 마검사 학원에 다니기 위해 왕도로 가네요.

 

 시드는 거기서 모브 캐릭터 친구와 사귀며 모브 캐릭터 연기해요.

 

  그러던 중 시드는 테스트 내기에 져서 학원의 아이돌에게 고백해 차이는 벌칙 하게되네요.

 

 시드는 모브 캐릭터다운 이벤트라며 기대하는데, 심지어 상대는 미드갈 왕국의 왕녀인 알렉시아라고 해요.

 

 시드는 갈고 닦은 모브 캐릭터 다운 고백을 선보이는데...

 

 예상외로 알렉시아가 고백 받아들이네요?!

 

 덕분에 시드는 주목도 올라서 곤란해져요.

 

 그래서 일부러 미움받고 차이려고 하지만, 알렉시아는 오히려 오후 실기 수업인 왕도무신류 수업 같이 듣자고 하네요.

 시드는 자기 최하위인 9부이고, 알렉시아는 1부라 안된다고 거절하는데, 알렉시아가 이미 추천해서 자리 만들었다고 해요.

 

 그렇게 시드는 알렉시아와 같은 수업듣는데, 1부라 그런지 고문인 제논 선생님은 왕국의 검술사라고 하네요.

 

 시드는 알렉시아와 같이 대련하는데, 알렉시아의 검은 왕국 최강이라고 불리는 아이리스와 달리 기초에 충실하지만 평범한 검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알렉시아는 시드의 검보고 좋은 검이지만 싫은 검이라며 자기를 보는 것 같다고 평가하네요.

 

 그 뒤 시드는 알렉시아와 제논의 이야기듣고 알렉시아와 제논과의 혼약 피하기 위해 자기랑 사귀는 척하는 거 눈치채요.

 

 그리고 눈에 띄는 거 싫기에 거절하려고 하지만, 알렉시아는 시드가 벌칙게임으로 고백한 거 이미 들어서 그걸로 협박하네요ㅋㅋ

 

 거기에 시드 다루기 위해 돈의 힘 사용해요!

 시드는 금화에 낚여서 알렉시아의 충실한 개 되네요ㅋㅋ

 알렉시아는 시드 포치라고 불러요.

 

 그 뒤 알렉시아와의 가짜 연인관계 계속되는데, 제논은 딱히 반응 안보이네요.

 

 시드는 어째서 제논과의 결혼 싫어하는지 물어보는데, 알렉시아는 사람 결점으로 판단한다고 해요.

 그리고 제논의 경우 결점 안보이는데, 결점 없는 인간은 거짓말쟁이거나 머리 이상한 녀석 뿐이라며 제논 안믿는다고 하네요.

 

 그 뒤 검에 대한 이야기도 하는데, 시드는 '범인의 검'이라고 불리는 알렉시아의 검이지만 자기는 좋아한다고 말해요.

 

 근데 알렉시아는 무신제에서 참패했을 때, 언니가 자신의 검 좋다고 말 듣고 굉장히 비참한 느낌 들었다며 그때부터 자신의 검 싫어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시드는 자기 심한 인간이지만 그런 자기에게도 중요한거 있다며 알렉시아의 검 좋다고 말해요.

 알렉시아는 무슨 의미인지 묻지만 시드는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걸 남이 부정하는건 화난다고 하네요.

 그 뒤 알렉시아는 시드에게 작별인사하고 떠나요.

 

 다음 날, 시드는 학교에 등교하는데... 어제부터 알렉시아의 모습 보이지 않는다며 가장 마지막에 같이 있었던 시드가 용의자로 체포당하네요!

 

 

 이번 화엔 알렉시아 나왔는데, 하라쿠로 느낌 좋아요.

 그리고 엔딩 저번엔 알파가 불렀는데 이번엔 베타인거 보니 7명 버전 전부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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