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Y X FAMILY 17화(베키) 리뷰

 17화는 베키가 본 드라마 이야기하면서 등교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러다 다미안 일행과 마주치네요.

 

 아냐는 가족사진 우연히 떨어뜨린 척하면서 다미안과 자연스럽게 본드 이야기하는 작전세우는데,

 

 다미안이 떨어진 사진에 관심가지지 않아서 실패해요ㅋㅋ

 

 대신 베키가 주워주는데... 로이드보고 반하네요!

 베키가 사진 가져가버린 덕분에 작전은 완전 실패해요ㅋㅋ

 

 그 뒤 공작수업하는데, 아냐랑 다미안 같은 조되네요.

 

 수업주제는 종이를 사용해 동물 만드는건데,

 

 베키는 로이드 만들었어요.

 

 그리고는 헨더슨이 주제 동물이라고 지적하니까 사람도 동물이라고 하네요ㅋㅋ

 그 말에 헨더슨은 설득되지만 정작 베키는 말하고나니 로이드에게 동물이라고 한 거 실례라며 부셔요ㅋㅋ

 

 한편 아냐는 본드 만들어서 다미안에게 보여주지만 너무 못만들어서 개인줄도 모르네요ㅋㅋ

 

 그리고 다미안은 그리폰 만들어서 아버지에게 칭찬받으려고 해요.

 

 그 생각 읽은 아냐는 같은 도와서 로이드와 데스몬드 만나게 해주려고 하네요.

 

 그걸보고 베키는 착각하고, 헨더슨은 둘이 협동하는 거 흥미롭게 지켜봐요.

 

 근데 아냐 너무 독창적이네요ㅋㅋ

 

 다미안은 아냐에게 화냈다가 헨더슨에게 지적받아요.

 

 그리고 시간 다 되지만 다미안은 자기 생각대로 완성못하는데, 아냐가 자기가 만든 본드를 그리폰으로 개조해서 같이 내라고주네요.

 

 그 뒤 결과나오는데... 다미안이 금상받았어요?!

 사실 망친 건데 저걸 죽은 새끼 그리폰의 옆에서 망신창이가 됐지만 꿋꿋하게 서있는 그리폰의 모습으로 해석했네요ㅋㅋ

 

 아냐는 상받았으니 작전 성공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미안은 망한거라 부모에게 보여줄 수 없다고 해요.

 

 그리고 다미안은 아버지의 관심 받기 위해 임페리얼 스칼라 되려고 하네요.

 

 그 뒤 실비아와 유리 이야기 짧게 나오는데, 실비아 미행 당해요.

 

 하지만 미리 준비해둔 변장세트로 변장하고 로이드 만나는데, 옷에 태그 안뗐네요ㅋㅋ

 

 그리고 로이드는 작전보고하라니까 아냐 뜀틀이랑 줄넘기 하게 된 이야기해요ㅋㅋ

 

 한편 유리의 경우는 요르의 요리&파워에 단련돼서 강해졌다고 하네요ㅋㅋ

 

 

 이번 화도 애들 귀여웠어요.

 다미안 아버지 사실 애정표현 잘못하는 아들바보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