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
728x90

 3화는 아멜리아가 아사히 방에 몰래 들어와 혼인신고서 발도장 몰래 찍으려는 것부터 시작돼요.

 방에 잠금장치 잔뜩 달았는데 그냥 뚫리네요ㅋㅋ

 

 게다가 지금까지 방에 몰래 들어온 거, 아멜리아뿐만이 아니라고 해요.

 

 반면 아오이는 한번도 아사히 방에 몰래 들어온 적 없는데다 가사도 하고 다른 애들도 챙겨줘서 맏언니 느낌이네요.

 

 아오이는 만든 오므라이스에 각자의 이름 케쳡으로 쓰는데, 아멜리아가 아사히꺼 자기가 하겠다고 해요.

 

 근데 아멜리아 한자 쓰는 거 힘들어하네요.

 

 그렇게 아침 실패하고 학교에 등교하는데, 학교에서 한자 수업해요.

 

 카린은 유학생이면서 한자 잘쓰네요.

 

 그러자 아멜리아도 경쟁하는데,

 

 쓴 한자들 H한 단어들 뿐이에요ㅋㅋ

 

 그 뒤 아사히는 요시오와 점심 먹는데, 요시오는 아멜리아 항상 열심히라 귀엽다고 하네요.

 

 그러자 아사히는 아멜리아 지는 거 싫어하는 거라며, 가위바위보 지니까 밤새서 필승법 연구한 적 있다고 해요.

 

 아멜리아는 성과 보여준다며 애들에게 자기 푸딩걸고 승부 제안했는데, 결국 졌다고 하네요ㅋㅋ

 

 그리고는 아오이가 만들어준 도시락 계속 먹는데, 아사히는 말도 안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반찬을 아오이가 알고 있던 거에 의문가져요.

 

 그 뒤 저녁 되는데, 아사히는 아멜리아의 방에서 수상한 소리가 들리기에 방에 들어가보지만 한자 공부 중이었네요.

 

 근데 교재로 쓰는 책이 에로 소설이에요ㅋㅋ

 그래서 H한 단어 잘알았네요ㅋㅋ

 

 아멜리아는 아사히네 나라의 말 제대로 쓸 수 있게 되고싶어서 공부한다고 해요.

 그러자 아사히는 아멜리아에게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하자고 제안하네요.

 그렇게 아멜리아와의 한자 공부 시작되는데, 아멜리아는 다른 수업시간이나 밤에도 계속 공부해요.

 

 그러자 아사히는 아멜리아 걱정돼서 무리해서까지 결과 낼 필요 없다고 하지만, 아멜리아는 노력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의미없다며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한거랑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그 뒤 아멜리아는 자기 방에 틀어박혀요.

 

 아사히는 그런 아멜리아 걱정돼서 찾아가는데, 아멜리아는 자기 걱정해준 아사히에게도 감정적으로 대하는 스스로의 설격이 싫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사히는 아멜리아 긍정해주고, 결과 안나오면 노력 의미없다고 했던 거에 대해 자기가 아멜리아의 노력 아니까 의미없지않다고 말해요.

 

 근데 아사히가 위로해줄때, 아멜리아는 과거의 아사히같은 모습 떠올리네요?

 

 그리고 아사히는 자기가 만든 단어장 아멜리아에게 선물해요.

 아사히는 감사인사하는 아멜리아보고 부끄러워하는데,

 

 방에서 보고있던 애들때문에 분위기 꽝이네요ㅋㅋ

 

 그 뒤 아멜리아는 계속해서 한자 공부해요.

 

 그리고 시험 보는데, 70점 나왔네요.

 점수 미묘하지만 아멜리아는 자기가 노력하는 거 인정해주는 사람 있는 거 알았기에 기분 좋아요.

 

 그리고 처음에 실패했던 오무라이스에 아사히 이름 쓰는 거 성공 한 거 보여주며 3화 끝나네요.

 

 이번 화는 아멜리아편이었어요.

 앞으로 1화씩 애들 메인으로 나올 것 같네요.

 근데 이번 화 중간에 아오이뿐만 아니라 아멜리아도 과거 아사히 만난것 같은 느낌 받는 장면 나왔어요.

 과거에 만났던 거 아니면 전생에서 인연있었다는 전개려나요?


블로그 이미지

'JinG'

2D 리뷰나 잡담 쓰는 곳.

,
애니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