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그릴과 현자의 시간 2기 3화(고브코) 리뷰

 3화는 저번 화에 이어 퀸 등장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퀸은 배신한 고르코 없애려고 하네요.

 

 하지만 피터가 가족이라며 고브코 지켜요!

 

 한편 1기 마지막에 나왔던 여자애 다시 나왔는데, 피터의 여동생이네요.

 피터의 여동생은 고블린 사냥하는 거 보고 과거 생각나 기분 나빠져요.

 

 한편 피터와 루벨리아, 고브코는 힘을 함쳐 고블린들 상대하네요.

 

 근데 퀸이 다른 고블린들과 합체해 달려드니까 도망쳐요.

 

 애들 동굴 입구까지 도망치는데... 입구에는 강철 정조대로 무장한 모험자들이 도착했네요!

 무장한 모험자들과 피터의 동료들 덕분에 고블린들 사로잡는데 성공해요.

 

 하지만 사로잡은 고블린들 전부 처형한다고 하자 피터는 과거의 비극 막기위해 움직이네요.

 

 피터는 설득할 방법 찾기 위해 켄지가 하려고 했던 말 추측해요.

 

 그리고는 처형장에 끼어들어 처형 막은 뒤, 실제로 고블린 발정상태 치료하는 것 보여줘서 설득하네요.

 

 근데 그 방법이 정액 먹이는 거에요ㅋㅋ

 모험자들은 자기들보다 훨씬 많은 고블린들에게 정액 제공하느라 고생하네요ㅋㅋ

 

 그렇게 모험자들의 희생덕분에 고블린화 진정돼요.

 

 그리고 애들 축제여네요.

 

 한편 고블린들 처형은 막았지만 고브코는 배신했다는 이유로 무리에서 쫒겨났어요.

 

 그리고 쫒겨난 고브코는 피터에게 갔네요.

 피터는 자기들 가족이니까 아이 잔뜩 만들자고 해요ㅋㅋ

 

 피터는 또 늘어난 것 때문에 괴로워하는데, 여동생이 피터 만나러 온다는 편지 와있네요.

 

 

 고브코도 역시 피터 노리는 쪽에 합류했어요ㅋㅋ

 그리고 다음 화에 여동생 등장인데, 마지막 표정 오빠가 아니라 적 만나러 오는 것 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