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맨 3화(박쥐) 리뷰

 3화는 저번 화에서 파워가 민간이 잡은 악마 죽인 것 때문에 마키마에게 주의 받는 것부터 시작돼요.

 (파워 마인되기 전에는 피의 악마였다고 하네요)

 

 근데 파워는 마키마에게 혼나니까 책임 덴지에게 떠넘겨요ㅋㅋ

 

 그러자 덴지도 화내는데, 마키마가 한마디 하니까 파워 바로 조용해지네요.

 

 그 뒤 다시 일하러 가는데, 파워는 냐코라는 고양이를 악마에게 뺏겼다고 해요.

 그리고 냐코 되찾기 전에 마키마에게 잡혀 일하게 된거였네요.

 

 덴지는 냐코 되찾고 싶은 파워에게 공감 못하지만 되찾으면 가슴 만지게 해준다고 하니까 협력해요ㅋㅋ

 

 그 뒤 덴지는 파워 외출 허가받으러 가네요.

 

 그리고 같이 냐코 되찾으러 가면서 자기도 포치타라는 악마 키웠던 거랑 더이상 쓰다듬을 수 없게됐지만 자기 안에 살아있어서 괜찮다고 하는데, 파워가 그냥 포치타 죽었다고 하니까 덴지는 파워랑 못친해질 거라고 생각해요.

 

 한편 마키마는 상부에 보고하러 가는데, 덴지에 대해 재미있는 강아지라고 말하네요.

 

 그 뒤 아키는 마키마에게 덴지 재미있다고 하며 기대하고 있는 이유 물어봐요.

 그러자 마키마는 모든 악마는 이름 가지고 태어나는 거랑 그 이름이 두려움의 대상 될수록 악마의 힘도 강해진다며, 체인소의 악마가 될 수 있는 덴지 재미있다고 하네요. 

 

 한편 덴지와 파워는 냐코 잡아간 악마 있는데 도착해요.

 

 근데 덴지는 파워가 말실수 한걸로 자기 속인 거 눈치채지만 한발 늦어서 당하네요.

 

 그리고 파워는 박쥐의 악마에게 약속대로 인간 데려왔으니 냐코 돌려달라고 해요.

 

 박쥐의 악마는 인간에게 당해 약해진 상태라 파워 협박해서 부활에 필요한 인간 잡아오게 했네요.

 

 그리고 박쥐의 악마는 덴지의 피 먹고 부활하지만.... 맛없는 피 가져왔다며 약속과 달리 냐코 먹어버려요!

 

 그 모습보고 파워는 냐코와의 과거 떠올리며 덴지가 말했던 포치타 쓰다듬을 수 없다는 말 이제야 공감하는데, 파워도 박쥐의 악마에게 먹히네요.

 

 그 뒤 박쥐의 악마는 다른 인간 먹으러 가지만 덴지가 달라붙어요.

 

 그리고 체인소의 악마로 변신해 싸우네요!

 

 둘은 건물에 떨어지는데, 덴지는 휘말린 여성 겁줘서 도망치게 해요.

 

 그리고 시가지에서 싸울 때도 휘말린 인간 도망치게 해주네요.

 

 그걸 본 박쥐의 악마는 인간 들어있는 자동차 던지는데... 덴지 남성이라 그냥 다시 던져요ㅋㅋ

 

 그러자 박쥐의 악마는 큰 기술 날리고는 인간 먹고 회복하려는데, 덴지 멀쩡한 거 보고 겁먹네요.

 

 그리고 덴지는 박쥐의 악마 썰어버려요.

 

 

 이번 화 보니 악마는 자기 이름의 존재가 두려움의 대상 될수록 강해진다는데, 그럼 박쥐의 악마 꽤 강할 것 같지만 1화만에 끝났네요.

 회복 덜 돼서 그런거려나요? 아님 덴지가 그냥 강한거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