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Y X FAMILY 18화(중간고사) 리뷰

 18화는 중간고사 이야기로 시작돼요.

 각과목 1,2등은 스텔라, 낙제점은 토니토 받는다고 하네요.

 

 베키는 시험걱정하지만 아냐는 최근 공부 열심히 했다며 걱정안하는데,

 

 아냐 역사 쪽지시험 보충수업이에요ㅋㅋ

 

 반면 다미안은 역사 과목 잘하네요.

 

 그래서 아냐는 역사 시험은 다미안의 생각 읽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하필 시험날은 아냐가 초능력 못쓰는 월식이라고 해요!

 

 그러자 아냐는 대신 본드에게 시험 문제 예지해달라고 하지만, 본드는 저녁밥 예지하네요ㅋㅋ

 

 다음 날, 로이드는 아냐 공부 가르치는데, 스텔라는 기대도안하고 토니토 안따는게 목표에요ㅋㅋ

 근데 아냐는 로이드 생각 너무 많아서 공부에 집중 못하네요.

 

 그때 요르가 유리에게 아냐의 공부 부탁해서 오도록해요.

 

 아냐는 스파이vs비밀경찰 기대하지만 로이드 밖으로 나가네요.

 

 그리고 유리는 아냐 가르치는데, 아냐가 로이드 딸이라 마음에 안들어해요.

 그러자 아냐는 생각읽어서 만점 맞았다가 시험 때는 초능력 못쓰느까 우연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유리는 요르의 부탁과 엄마를 생각하는 딸 연기하는 아냐의 모습보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해요.

 

 그렇게 둘은 의기투합해서 공부하지만 성과는 별로 없네요.

 

 그 뒤 유리는 돌아가려고 하지만, 누나가 과자 만들었다고 하니까 그건 먹고가요.

 (본드 떨어진 부스러기 먹었다가 쓰러지네요ㅋㅋ)

 

 그리고나서 로이드 돌아오는데... 유리가 가르친거 시험범위 아니였다고 해요ㅋㅋ

 

 그 뒤 중간고사 끝나고, 로이드는 아냐 낙제 받았을 거라고 생각해 시험지 조작하기로 하네요.

 그래서 선생으로 변장해 잠입하는데, 수상한 인물 발견해요.

 

 그 인물도 스파이인데, 황혼에게 라이벌 의식 느껴서 코드네임 동운이라고 지었다고 하네요.

 

 근데 첫임무라 그런지 너무 엉망이에요ㅋㅋ

 

 그러자 로이드는 괜히 소란 일으켜서 자기 임무 못하게 될까봐 도와주네요.

 

 덕분에 동운은 목표의 시험지 조작하고 돌아가는데, 스파이면서 눈에 띄고싶어해요ㅋㅋ

 

 그 뒤 로이드는 동운이 조작한거 확인하는데, 다미안과 그 형의 시험지를 낙제점으로 만들었네요.

 로이드는 둘의 답안 원래대로 고쳐놓고 아냐의 시험지 확인해요.

 

 그 뒤 시험결과 발표하는데, 다미안은 종합 11위에 역사 과목은 2위라 스텔라 받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냐는 전체 213등이에요.

 근데 아냐는 낙제점 없어서 아빠에게 칭찬받을 거라고 생각하네요ㅋㅋ

 

 하지만 로이드는 전과목 다 아슬아슬하게 낙제점 회피했기에 앞으로 공부 더 열심히 시키기로 해요.

 

 그리고 동운은 첫임무부터 실패해서 짤리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