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맨 9화(마키마) 리뷰

 9화는 저번 화에 이어 히메노 죽는 것부터 시작돼요.

 

 히메노 죽고 아키도 못싸우는 상태인데, 파워는 이미 도망쳤다고 하네요ㅋㅋ

 적은 목적대로 체인소의 심장 가져가려고 하는데,

 

 히메노의 의지 남아있었는지 고스트가 덴지의 끈 당겨줘요!

 

 덕분에 부활한 덴지는 적이랑 싸우네요.

 

 그리고 사와타리라고 자칭한 여자는 부하들 불러요.

 

 덴지는 싸우다 밀리니까 적의 부하를 인질로 삼지만, 적은 부하랑 같이 덴지 두동강내네요.

 

 그렇게 덴지도 당하고, 다른 곳에 있던 공안들도 전부 당했는데....

 

 저번 화에서 총맞은 마키마 살아있어요?!

 

 한편 쿄토에서 마키마 기다리던 쿠로세와 텐도는 도쿄에서 공안 습격받은 이야기 듣네요.

 

 그때 마키마가 탔던 열차 도착하는데, 열차 안에 있던 적은 다 죽고 마키마는 멀쩡해요?

 마키마는 둘에게 자기 총 안맞았다고 말하네요.

 그리고는 쿠로세와 텐도에게 각각 범죄자와 근처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신사 빌리도록 지시해요.

 

 한편 도쿄에서는 덴지 상반신채로 심장 옮기려고 하는데,

 

 갑자기 부하 중 한명 찌부돼서 죽네요!

 그걸 본 사와타리는 마키마 사망 확인해요.

 

 실제로 적 죽인건 마키마의 능력인데,

 

 범죄자의 목숨 하나 쓸때마다 적 하나씩 죽이네요.

 (필요조건이 상대 이름 알아야하나봐요)

 

 근데 정작 중요한 둘은 이름 모르는지 안죽이고 끝나네요?

 더이상 아무 일 안일어나자 적은 덴지 데리고 도망치려고 하는데,

 

 코베니가 등장해요.

 코베니는 아라이가 대신 총 맞아준 덕분에 반격해서 살았네요.

 

 코베니는 굉장한 움직임으로 뱀과 총알 피하더니 적 손 자르고 덴지 확보해요.

 하지만 적은 놓치네요.

 

 코베니 굉장히 활약했는데... 멘탈 나가서 더이상 공안 못하겠어요.

 

 한편 마키마는 도쿄로 돌아오는데, 마도카라고 하는 공안도 살아남아서 마키마에게 상황 설명하네요.

 그리고 마키마에게 사직서 제출해요.

 

 마도카는 마지막으로 마키마에게 이번 일에 대해 알고있었는지 물어보지만, 마키마는 공안이 아닌 일반인에게 말할 수 없다며 안알려주네요.

 

 

 이번 화에 나온 마키마 능력 강해요.

 근데 메인인 적 둘은 안죽였는데, 악마계약한 상대에게는 못쓰는 거려나요?

 그리고 코베니도 생각보다 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