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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는 저번 사건으로 인해 학원 좀 이른 여름방학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로 시작돼요.
그래서 대부분 학생은 귀성했는데, 시드는 안갔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런 시드에게 알파로부터의 편지가 도착해요.
한편 간부애들의 아침모습 보여주는데, 엡실론의 슬라임으로 만든 가짜 바디 벌써 등장하네요ㅋㅋ
그리고 베타는 전에 시드가 알렉시아 도와줬던 걸 자기 히로인으로 바꿔서 쓰다가 스스로도 좀 그래서 그만둬요ㅋㅋ
그 뒤 밖에 나갔다 엡실론과 마주치는데, 엡시론은 시드가 자기 가슴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 든다며 시비 거네요.
(베타랑 달리 가짜인데요ㅋㅋ)
그때 뉴가 찾아와 알파의 지령 전하네요.
한편 알렉시아는 아이리스와 미쓰고시 상회가는데, 거기서 여신의 시련때문에 성지가는 이야기해요.
그리고 알렉시아는 파티용과는 별개로 옷 추천해달라고 하는데,
감마는 티팬티 추천해줘요ㅋㅋ
아이리스는 그거보고 놀라는데, 알렉시아는 마음에 들었는지 사네요ㅋㅋ
한편 저번 사건이 끝난 뒤, 로즈는 시드가 살아있던 거 알고는 시드의 마음 받아들이기로 마음 먹었어요.
사실은 완전 오해지만요ㅋㅋ
그 뒤 알파의 편지 받고 성지에 가던 시드는 로즈와 다시 마주쳐요.
로즈는 자신도 성지에 간다며 같이 가자고 하네요.
로즈는 대놓고 시드에게 러브러브한데, 시드는 전혀 눈치 못채요ㅋㅋ
그 뒤 성지에 도착해 같이 쇼핑하던 중, 나쓰메라는 작가가 사인회 하고있는 걸 발견하네요.
로즈는 팬이라며 사인받으려고 하고, 시드는 책 보는데, 원래 세계에서 봤던 내용들이랑 같아요.
그리고 나서 작가보니 베타네요.
시드는 자신이 어릴때 들려줬던 이야기들 표절해서 작가된 거에 실망하는데,
베타는 시드에게 사인대신 작전에 대한 이야기 적어줘요.
근데 고대문자로 적어줘서 시드는 못읽네요ㅋㅋ
(베타는 시드가 당연히 읽을 수 있을 줄 알았지만요ㅋㅋ)
그 뒤 한밤중에 대주교 드레이크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는 사건 일어나요,
근데 살해당한 인물은 섀도우 가든에서 노리던 인물이었네요.
그리고 범인 도망치는데, 마침 높은곳에서 아이스크림 먹고있던 시드에게 발견돼요ㅋㅋ
그리고 엡실론이 처리하네요.
그 뒤 계획에 대해 물어보고 헤어지는데, 시드는 엡실론 가슴이 슬라임으로 만든 가짜라는 거 알면서 굳이 말 안해요.
이번 화 로즈랑 엡실론 호감이었네요ㅋㅋ
다음 화에 알렉시아 만나는 거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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