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플롭스 09화 리뷰

 9화는 저번 화에 이어 기존의 AI 안나오더니 아오이의 모습 나오던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순간 아이의 모습 보이네요.

 

 그리고 다음 날, 일단 사태 수습된 것처럼 보여요.

 

 하지만 여전히 무사5의 제어권을 아오이에게 뺏긴상태라고 하네요.

 소장은 지금 상황에 초조해하면서도 파인만 박사의 힘은 빌리려고 하지 않아요.

 

 그리고 우부가타는 지금 상황 파인만 박사에게 전하면서 아오이가 보내는 것 같은 메세지에 대해서도 알려주네요.

 

 그 뒤 파인만 박사는 아사히 찾아가요.

 

 그리고 분위기 전환하려고 자기 남자방 처음이라며 에로책 찾는 정형적인 행동 해보려고 하지만 아사히는 그런 파인만 박사 쫒아내려고 하네요ㅋㅋ

 

 그 뒤 파인만 박사는 아사히에게 다시 가상 세계에 들어가주지 않겠냐고 부탁해요.

 

 하지만 아사히는 아이에게 오지말라며 거절당한 것 때문에 들어갈 마음 생기지 않네요.

 

 그런 아사히에게 파인만 박사는 다른 애들이 아이를 베이스로 개발되었는데, 그 중 가장 초기에 만들어진 아오이는 아이와 가장 닮은 존재라고 해요.

 

 그리고 그런 아오이가 아사히와 지내면서 아오이 안의 아이의 의식이 눈을 떠 2개의 의식이 혼합돼 폭주한 것 같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AI들의 데이터 넣어서 인성위성으로 쏘아올린 컴퓨터 무사5를 아오이가 장악하고 있어서 언제 또 네트워크 혼란 올 지 모른다는 이야기도 해줘요.

 

 그때 러브린이 날뛰더니 아멜리아와 카린, 몽파, 이리나의 모습 비추네요!

 

 근데 애들 간만의 재회인데 폴리곤 모습이에요ㅋㅋ

 

 모습 원래대로 한 뒤, 아오이가 애들 배제하기 전에 아멜리아가 눈치챈 덕분에 모습 숨겼다는 이야기 듣네요.

 그리고 아사히 보고싶었다고 하며, 아사히에게 아오이 멈춰서 도와달라고 해요.

 (파인만 박사의 예상과 다르게 아오이의 폭주는 아이의 의식때문이 아닌 것 같은데, 다른 애들은 이유 아는 눈치네요)

 

 그때 우부가타로부터 예의 프로그램 실행하기로 했다는 연락와요.

 그리고 다른 애들 모습 사라지네요.

 

 예의 프로그램이란 백도어를 통해 무사5에 접촉해 모든 데이터 지우는 프로그램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걸 하면 아오이나 다른 애들도 전부 사라진다고 하네요!

 파인만 박사는 다시 아사히에게 가상 현실 들어가는 거 부탁하지만 아사히는 받아들이지 못해요.

 

 근데 전에 아이가 죽은 사람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면 만나고싶은지 물었을 때, 아이는 만날 수 있으면 만나고 싶지만, 한번 만나면 또 만나고싶어질테니 거절하며 대신 한마디만 하겠다는 거 떠올리네요.

 그리고 파인만 박사에게 협력하기로 해요.

 

 파인만 박사는 아사히를 데리고 아이 아빠의 연구소에 데려가네요.

 

 거기서 가상 세계에 들어갈 준비하면서 아사히는 어째서 소장이 반대했던 연애감정 실험 했는지 물어봐요.

 그러자 파인만 박사는 아오이가 사랑해보고싶다고 해서 했던 거 떠올리면서 아오이가 폭주한 이유 눈치채네요.

 

 그리고 아사히가 다시 가상 세계 들어가는 걸로 9화 끝나요.

 

 

 다른 애들 간만에 등장했네요.

 가상 세계에서 다른 애들 도움받아 아오이 만나는 전개로 가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