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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는 오리히메나 다른 애들이 빵 먹으면서 이치고 돌아오는 거 기다리는 것부터 시작돼요.
류노스케는 이치고 걱정하는데, 우류는 이치고가 지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네요ㅋㅋ
그 뒤 이치고가 돌아오는데,
곧바로 소울 소사이어티에서 정체불명의 적의 습격에 의해 100명 이상의 사신과 1번대 부대장 사사키베가 사망했다는 소식 전해져요.
그리고나서 사사키베의 장례식 진행되네요.
이치고는 기분 진정 안돼서 순찰나가는데, 갑자기 네루가 하늘에서 떨어져요!
그리고 이치고에게 도와달라고 하네요.
한편 적의 보스는 보고 듣고는 역할 끝났다며 부하들 바로 죽여버려요.
그러자 다른 부하가 아란칼 병사는 전투교육 필요없어서 귀중한 전력 아닌지 묻는데,
보스는 붙잡은 하리벨의 모습 보여주면서 웨코문드 이미 자기 영토 됐으니 아란칼은 얼마든지 더 주워오면 그만이라고 말하네요.
한편 이치고네는 펫셰로부터 자세한 이야기 듣는데, 바라간과 스타크 죽고 실질적으로 웨코문드 다스린 건 하리벨이었다고 해요.
근데 갑자기 나타난 적의 공격에 의해 하리벨 끌려갔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른 아란칼 듣고 잡혀갔는데, 그 중 돈도챠카도 있다고 해요.
이야기 들은 이치고는 돕기로 마음먹네요.
그리고 오리히메랑 차드도 도우려고 하지만, 우류는 퀸시로서 호로나 아란칼 도울 순 없다며 같이 가지 않겠다고 해요.
거기에 우라하라가 나타나 웨코문드 가는거 도와주겠다고 하네요.
한편 적들은 죽은 아란칼 병사 뒷정리 하다가 이반이 메달리온 썼지만 이치고의 만해 어떻게 하지 못한게 알게 돼요.
그리고 이치고네는 웨코문드에 도착하네요.
도착하니 주변엔 죽은 호로나 아란칼들 잔뜩 있어요...
그리고 키르케라는 남자가 붙잡은 호로나 아란칼 중 데려갈 애들 선별하는데, 별로 데려갈 맘 없는지 쉽게 죽이네요.
근데 그 중에는 전에 오리히메 괴롭혔던 로리와 메노리도 있어요.
둘은 저항해 싸우지만 쉽게 당하네요.
그래도 적의 보스가 배짱 있는 바보는 데려오라고 해서 죽이지 않고 데려가려고 하는데,
하리벨의 프라시온인 미라 로즈, 슨슨, 아파치가 등장해요.
말하는 거 보니 애들 없을 때 하리벤 잡혀갔다 보네요.
셋은 키르케의 부하들 간단히 쓰러뜨려요.
그러자 키르케는 셋에세 항복하도록 권유하지만 셋은 거절하네요.
한편 소울 소사이어티에서는 마유리가 이번 적의 정체가 퀸시라는 거 밝혀요.
그리고 키르케가 하리벨의 프라시온 셋 쓰러뜨린 상황에서 이치고 도착하며 2화 끝나네요.
적 퀸시인데, 웨코문드 쉽게 장악한 거 보면 같은 퀸시인 우류보다 강한가 봐요.
아님 에스파다 거의 다 죽은 바람에 아란칼의 세력 약해져서 당한 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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