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천년혈전 편 3화(퀸시) 리뷰

 3화는 저번 화에 이어 이치고가 키르케 있는 곳에 도착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키르케는 이치고에 대해 폐하가 정한 특기전력이라 알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공격하면서 자신들이 퀸시인 것도 밝혀요.

 

 이치고는 키르케의 공격 막아내며 퀸시 활밖에 쓰지 않는거 아니였는지 묻네요.

 그리고 전에 맞아봤던 우류의 화살보다는 강했다고 이야기하는데,

 

 키르케는 우류의 하일리히 프파일이 자신보다 약하다는 말에 의문가져요?

 그리고는 폐하의 명령 떨어졌다며 이치고 죽이려고 하네요.

 

 키르케는 전에 우류가 썼던 퀸시 렛트슈틸의 완성형인 퀸시 폴슈텐디히 써요!

 키르케 말로는 퀸시 렛트슈틸은 그 취약함때문에 200년전에 사라진 기술로, 자신들과 함께하기 거부한 이시다 소켄정도나 쓰는 기술이라고 하네요.

 

 한편 웨코문드에서 이치고가 키르케와 싸우고있다는 정보들은 퀸시들의 왕은 자기 부하들인 슈테른릿터 이끌고 소울 소사이어티에 침공하기로 해요!

 (선전포고할 때 5일 뒤에 올거라고 했는데, 본인이 한말 아니라 그런지 안지키네요ㅋㅋ)

 

 한편 이치고는 키르케와 계속 싸우는데,

 

 참월로 키르케 못베요.

 

 게다가 퀸시 렛트슈틸처럼 폴슈텐디히도 주변의 영자 흡수할 수 있네요.

 

 그렇게 싸우던 중 하리벨의 프라시온 애들이 아욘 불러서 키르케 공격해요!

 

 한편 우류는 이미 이번 적이 퀸시일거라고 예상해서 조사하던 중이었네요.

 근데 우류의 아버지인 류켄은 우류랑 상관없는 일이라며 그만두도록 말해요.

 

 그래도 우류는 계속 조사하다 류켄의 방에서 할아버지가 남긴 일기장 발견하네요.

 거기에는 퀸시의 왕이나 우류 어머니에 대해서도 적혀있다고 하지만, 류켄은 여전히 우류랑 상관없는 일이라고 말해요.

 

 한편 시노와 류노스케는 선배로부터 사신이 퀸시와 싸운 이유 듣는데, 퀸시에 의해 호로 완전히 소멸하면 소울 소사이어티와 현세의 호백의 양이 균형 이루지 못해서 두 세계 다 붕괴하기 때문에 퀸시 없앤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겐류사이와 마유리의 모습 나오는데, 전에 언급된 루콘가 마을사람들 없앤거 마유리였네요!

 마유리는 현세에서 대량의 호로 소멸됐기 때문에 밸런스 맞추려고 없앴다고 해요.

 그리고 자신은 우류가 과거 찾아왔을 때부터 이번 일 생길 지 알고 있었다며 그걸 흘러들은건 겐류사이라고 하네요.

 거기다 이번 일의 근본적인 원인은 겐류사이가 천년 전에 그 사내를 죽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한편 아욘은 키르케 압도하네요.

 

 미라 로즈는 아욘에게 당한 키르케 보려고 하는데, 오히려 공격당해요!

 

 게다가 키르케는 아욘 흡수하네요!

 

 그뿐만이 아니라 다른 애들도 흡수하려고 하는데,

 

 그때 이치고가 만해 해서 키르케 공격해요.

 

 그리고 동시에 소울 소사이어티에는 퀸시들이 침공하네요!

 

 키라를 포함한 3번대 애들은 닭벼슬 머리한 퀸시에게 순식간에 당해요.

 

 그리고 다른 퀸시들의 공격도 시작되면서 3화 끝나네요.

 

 퀸시들이 우류보다 강한게 저쪽은 새로운 기술 손에 넣어서 그런가 봐요.

 그럼 우류도 그 기술 익히면 강해지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