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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화는 천년 전, 초대 호정 13대와 퀸시의 싸움 보여주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초대 호정 13대 엄청 세네요.

 

 퀸시 군대 전멸 당하고 유하바하만 남는데...

 사사키베가 뒤에서 기습한 뒤, 겐류사이가 마무리 지어요.

 천년 전에 사사키베에게 당한 것 때문에 선전포고할 때 제일 먼저 죽인거려나요?

 

 그 뒤 어린 쿄라쿠가 겐류사이의 방에 들어갔다 혼나는 모습 나오네요.

 

 쿄라쿠는 겐류사이의 방에 있던 그림에 대해 물어보는데, 겐류사이는 과거 소울 소사이어티가 위기에 빠졌을 때 나타나 더 큰 위기에 빠뜨린 괴물이라고 해요.

 

 그리고 다시는 나타날 일 없고, 나타나더라도 여기에 돌아오지 않을 거라는 말과 함께 겐류사이는 최후를 맞이하네요...

 

 유하바하는 죽은 겐류사이를 어리석다고 하며 자신이 왜 5명의 특기전력에서 뺏는지도 모를 거라고 말해요.

 

 그리고는 오리히메에게 부탁했으면 팔 고칠 수 있었는데 안한거 언급하며, 과거의 겐류사이와 호정 13대는 호정과는 거리가 먼 살인귀 집단이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퀸시를 쓰러뜨린 뒤, 평화로워지자 쓸데없는 정의나 긍지를 위해 망설일 정도로 약해졌다고 해요.

 

 유하바하는 호정 13대 천년 전, 자기들과 함께 이미 죽었다고 말하며 겐류사이의 시체 아예 없애버리네요!

 

 총대장의 죽음에 사신들 충격받는데, 유하바하는 거기다가 병사들 불러서 소울 소사이어티 박살내도록 지시해요.

 

 퀸시들의 공격에 사신들은 일방적으로 당하네요.

 

 그리고 사신들의 영압 점점 사라지면서 계속 탈출시도하던 이치고가 드디어 밖으로 나와요!

 

 이치고는 루키아와 렌지 살아있는 거 확인하고는 이동하는데, 단순한 이동에도 퀸시들은 영압 사라졌다고 놀라네요.

 

 그리고 이치고는 뱌쿠야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데, 뱌쿠야는 스스로의 약함과 타인인 이치고에게 의지해야하는 거 수치스러워하면서 소울 소사이어티 지켜달라고 부탁해요.

 

 그 뒤 이치고는 유하바하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네요.

 근데 유하바하 말하는 거 보면 이치고가 오지 않았으면 싸우지 않았을 것 같아요?

 

 유하바하는 이치고의 목에 칼 꽂고는 성으로 돌아가 치료하고는 자기 부하로 삼겠다고 하네요.

 

 근데 이치고는 퀸시드링 썼던 블루트 베네로 유하바하의 공격 막아냈어요!

 

 그걸 본 유하바하는 이치고가 키르게와 접촉한 덕분에 영압 안의 기억 깨어났다고 하네요.

 그리고 키르게의 제일은 적 붙잡기 위한 거라 퀸시는 붙잡을 수 없다고 해요.

 

 그러자 이치고는 무슨 뜻인지 모르는데, 그런 이치고에게 유하바하는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서도 모른다고 하네요.

 

 그 뒤 유하바하는 다시 한 번 이치고 쓰러뜨리고는 데려가려고 하는데,

 

 이곳에 있을 수 있는 시간 다 됐어요.

 

 알고보니 아이젠이 경화수월로 유하바하의 시간감각 건드렸다고 하네요.

 

 시간 다 됐기에 퀸시 애들은 철수해요.

 

 근데 이치고는 굳이 돌아가려는 적이랑 싸우려다가 참월 부러지네요!

 

 그리고 유하바하는 이치고에게 다시 데리러 올테니 치료하고 기다리라고 하는데, 이치고에 대해 어둠에서 태어난 자기 아들이라고 언급해요.

 

 이번 화 드디어 나온 이치고 활약할 줄 알았는데, 바로 당하네요.

 아직 7화 밖에 안돼서 최종 보스 잡을 수 없는건 알겠는데, 드디어 나와서 너무 쉽게 당한거 아쉬워요.

 빨리 파워업 이벤트 나오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번 화 엔딩은 초대 호정 13대 엔딩인데, 다들 세보여요.

 겐류사이도 살아있었으니 다른 초대 중 은퇴한 대장들 나와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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