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15화(무신제) 리뷰

 15화는 저번에 언급된 무신제 열리는 것부터 시작돼요.

 마을 전체가 무신제 이야기하는데다 참가자들도 몰려드네요.

 

 그런 상황에서 시드는 무신제에 참가해 약해보였지만 사실은 강한 캐릭 연출해보려고 해요ㅋㅋ

 

 그래서 감마를 찾아가는데, 감마 또 넘어지네요ㅋㅋ

 

 시드는 감마에게 정체를 숨기고 무신제에 참가하고싶다고 해요.

 감마는 이유 물어보지만, 시드가 무언가 있는 것처럼 말하니까 그냥 따르네요ㅋㅋ

 

 그리고 시드는 감마의 도움으로 지미나라고 하는 이미 죽은 약한 마검사로 변장해요.

 

 감마 서포트하는건 우수한데... 운동신경 없어서 너무 자주 넘어지네요ㅋㅋ

 

 한편 저번 여신의 시련에서 유일하게 전사 소환했다고 언급된 안네로제도 무신제에 참가하려고 와요.

 

 그리고 지미나의 모습을 한 시드를 보고 무신제에 참가하지 않는게 좋겠다고 충고하네요.

 그러자 시드는 자기가 원하던 상황나와서 기뻐해요ㅋㅋ

 

 그리고 퀸튼이라는 참가자에게도 시비 걸리는데, 시드는 아직은 약한척 하기 위해 일부러 얻어맞네요.

 

 그 뒤 안네로제는 다시 참가 그만두는 거 권하는데... 시드는 안네로제에게 그렇게 얻어맞고도 멀쩡한 모습 보여서 사실 강할지 모른다는 인상 남겨줘요ㅋㅋ

 

 그리고 나서 시드는 효로를 만나 이번 무신제 우승후보에 대해 듣네요.

 

 그리고 예선전에서 어떻게 싸울지 고민하던 중 로즈가 말걸어요.

 

 로즈는 시드가 햄버거 포장한 거 보고는 자기도 전에 나쓰메, 알렉시아와 갔다고 하는데, 사이좋았다는 말과는 달리 회상에서 둘 다 표정 안좋네요ㅋㅋ

 

 그리고 로즈는 자신이 아버지에게 약혼자인 도엠 소개받으러 간다는 이야기해요.

 로즈는 왕국의 사람들 배신하는 결과 나올지도 모르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 믿어달라고 하네요.

 그러자 시드는 알겠다고 하고는 포장했던 햄버거 하나 선물로 줘요.

 

 다음 날, 예선 열리는데, 효로는 데이터 수집하며 누구에게 베팅할지 고르네요.

 

 그때 골드라는 인물이 효로에게 말걸며 자신이 배틀 파워 판별하는 거에 대해 알려줘요.

 

 그 사이 시드는 지미나의 모습으로 시합에 참가하는데, 골드는 지미나 보고 잔챙이 취급하네요.

 

 하지만 시합 순식간에 끝나요.

 그러자 관객들은 어떻게 된건지 모르지만 안네로제만은 지미나가 어떻게 이겼는지 봤네요.

 

 그리고 다음 날, 로즈가 약혼자인 도엠을 찔렸다는 뉴스가 뜨면서 15화 끝나요.

 

 이번 편부터 무신제 이야기네요.

 시드와 안네로제 싸우는 거 기대돼요. 

 근데 지미나 약해보이는 캐릭인데 성우는 미도리카와 히카루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