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천년혈전 편 5화(겐류사이) 리뷰

 5화는 기술개발국에서 이치고 오고 있다는 소식 전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사신애들은 이치고 온다는 말에 기대하네요.

 

 근데 저번 화에서 키르케가 이치고 붙잡은 것때문에 이치고와 연락안돼요.

 

 게다가 적에게 조종당한 지단보가 기술개발국 공격하네요!

 

 한편 이치고는 갇힌 것 때문에 저쪽의 목소리만 들리고 반대로 전달하는건 안돼요.

 

 그런 상황에서 전령신기를 통해 사신들의 비명소리와 자기 기다리는 목소리 들리니까 빨리 부수고 나가려고 하네요.

 

 하지만 키르케는 자신이 폐하에게서 받은 문자는 Jail(감옥)의 'J'라며 이치고 나갈 수 없을 거라고 해요.

 

 그리고 아욘의 힘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오리히메와 차드, 우라하라 없애려고 하네요.

 

 근데 누군가 나타나서는 키르케 두동강 내버려요?!

 

 한편 뱌쿠야는 만해 빼앗겼으니 자신이 렌지를 위해 적의 능력 파악하려고 하네요.

 근데 적을 보고 손발이 얼어붙는 것 같은 느낌 든다고 해요.

 

 그러자 에스 노트는 자신의 능력이 공포인 것과, 자신의 활에 맞은 상대는 모든 것들이 공포로 바뀐다고 하네요.

 

 뱌쿠야는 공포 없는 싸움따위는 없다며 극복할 수 있다고 하지만, 루키아가 죽는 상황에 대한 공포는 이기지 못해요.

 

 게다가 에스 노트는 빼앗긴 천본앵경엄 사용해 뱌쿠야 공격하네요!

 

 그러자 렌지는 분노해서 에스 노트에게 달려들어요.

 

 그리고 루키아도 뱌쿠야 당한 거 눈치채고는 도우러 가려고 하지만, 싸우던 있던 적에게 오히려 당하네요.

 

 한편 렌지도 만해쓰려고 하지만, 아까 뱌쿠야가 떨어뜨렸던 적이 다시 나타나 렌지 날려버려요.

 

 그렇게 이쪽의 싸움은 뱌쿠야와 렌지, 루키아 전부 당하는 걸로 끝나네요.

 

 한편 켄파치는 적의 간부인 슈테른릿터를 셋이나 쓰러뜨렸어요!

 켄파치는 만해 빼앗길 일이 없으니까요ㅋㅋ

 그리고는 적의 보스와 싸워요.

 

 한편 이치고는 여전히 탈출하려고 하고, 기술개발부 애들도 밖에서 웨코문드의 출구 열려고 노력 중이네요.

 

 그리고 히사기는 드리스콜이라는 적에게 밀리는 상황인데, 적은 폐하에게 overkill(대량학살)의 'O' 받아서 상대 죽일수록 강해진다고 해요.

 그러면서 자기가 전에 찾아와 사사키베 부대장과 100여명의 사신 죽인 범인이라는 것도 밝히네요.

 

 드리스콜은 히사기도 죽이려고 하지만 그때 총대장이 나타나요!

 

 근데 드리스콜은 오히려 기뻐하면서 자신이 빼앗긴 사사키베 부대장의 만해 사용하네요.

 

 그 모습을 보고 겐류사이는 과거 떠올리는데, 사사키베 쵸지로는 겐류사이의 오른팔 되고싶어서 계속 찾아왔다고 해요.

 

 그리고 겐류사이가 지시대로 만해읽혀서 겐류사이의 이마에 상처입히는데까지 성공했다고 하네요.

 근데 겐류사이는 일부러 갓난아기 같은 만해라고 했고, 쵸지로는 자신의 만해 갈고닦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어요.

 

 그 뒤 겐류사이는 이마의 일자상처때문에 원래 에이지사이라고 불렸는데, 쵸지로가 낸 상처로 일자 상처 십자모양 되면서 쥬지사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쵸지로만은 자기가 낸 상처때문에 겐류사이의 이름 바뀌는 거 안된다며 그렇게 부르지 않아서 겐류사이는 스스로를 '겐류사이'라고 자칭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렇게 회상마친 겐류사이는 쵸지로의 만해 이정도가 아니였다며 드리스콜 한방에 쓰러뜨리네요!

 

 그리고는 다른 적들도 쓰러뜨리기 위해 움직여요.

 

 그런 겐류사이의 영압느낀 다른 사신들도 다시 의욕내네요.

 

 한편 적의 보스에게 도전했던 켄파치는 오히려 당했어요!

 

 적의 보스는 켄파치 죽이려고 하는데, 그때 겐류사이가 나타나네요.

 그리고 겐류사이는 적의 보스를 유하바하라고 부르며 죽이겠다고 해요.

 

 

 역시 겐류사이 강하네요.

 근데 아직 1쿨 절반도 안됐는데 양쪽 보스끼리 싸우게 돼서 결판 안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