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천년혈전 편 6화(겐류사이) 리뷰

 6화는 우류가 저번에 찾은 할아버지의 일기 보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거기엔 1000년의 싸움에 대해서도 기록되어있네요.

 

 한편 겐류사이는 저번 화에 이어 천년 전 죽이지 못했던 유하바하 죽이려고 해요.

 

 그때 다른 슈테른릿터들이 겐류사이 습격하지만 한방에 쓰러지네요!

 

 그리고 겐류사이와 유하바하는 천년 전의 싸움 끝내려고 해요.

 

 겐류사이의 맹렬한 공격에 유하바하는 칼 꺼내는데,

 

 겐류사이는 만해 잔화태도 사용하네요!

 겐류사이가 만해쓰자 주변의 불 전부 사라지고 소울 소사이어티의 물들도 증발하기 시작해요.

 

 유하바하는 천년 전에 봤던 것처럼 겐류사이의 만해가 불꽃 전부 칼 속에 넘어서 불태우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천년 사이 기술 바뀌어서 칼끝에 모든 열기 집중시켜 닿은 걸 박살내버리네요!

 

 겐류사이는 자신의 그 기술은 잔화태도 '동'이라고 해요.

 

 그리고 동과는 반대로 '서'는 자신의 몸에 천오백만도의 열기 두르는 거라며 유하바하의 검도 열기에 닿아 부서지네요. 

 

 한편 우류는 할아버지의 일기에서 천년전 퀸시의 제국이 소울 소사이어티와 적대하다 호정13대에 의해 매장당했다는 거 봐요.

 

 그리고 200년 전에도 살아남은 퀸시들이 혼백의 순환 어지럽힌다는 이유로 사신들에게 멸망당했다고 하네요.

 그걸 본 우류는 퀸시와 사신 같이 지내는 거 무리라고 생각하는데, 그때 이치고의 모습 떠올려요.

 

 한편 겐류사이에 의해 검 부러진 유하바하는 극대 방어 주법이라는 거 써서 반격하는데,

 

 겐류사이는 자신이 벴었던 상대들을 불러내는 '남'의 기술 사용하네요.

 

 근데 그 상대들이 천년전에 죽인 유하바하의 부하들이에요...

 

 유하바하는 그걸 보고 분노하고 겐류사이는 자신의 만해 바로 뺏지 않은거 후회하냐고 물어보네요.

 그리고는 자신의 만해 안뺏은게 아니라 빼앗지 못한거라고 해요?!

 겐류사이는 퀸시들이 만해의 힘 해명해서 빼앗는다고 생각하는데, 자신은 천년 전에도 만해의 진짜 힘 보여준 적 없으니 빼앗을 수 없을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는 마지막 '북'의 기술로 유하바하 두동강내요.

 

 그렇게 싸움 끝나는데... 유하바하는 갑자기 유하바하에게 사과하네요?!

 

 그리고 1번대 막사 있는 곳에서 유하바하가 나타나요!

 

 겐류사이가 싸웠던 유하바하는 저번 화에 켄파치가 싸웠던 것과 같은 타인 흉내내는 슈테른릿터였네요!

 

 유하바하는 둘이 싸우는 사이 아이젠 만나고 왔다고 해요.

 유하바하는 특기전력이라고 판단한 아이젠을 자기 부하로 삼으려고 했지만, 아이젠이 거절했네요.

 

 그리고 겐류사이는 다시 만해해 싸우려고 하지만, 유하바하에게 만해 빼앗겨요!

 유하바하는 겐류사이의 만해도 뺏는 거 가능하지만 자신이외에는 제어 못할 거라 생각해 뺏지 않도록 지시했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자신의 칼 만들어내더니,

 

 겐류사이 베는 걸로 6화 끝나요.

 

 이번 화 총대장 엄청 활약했는데, 사실 적 가짜였네요.

 게다가 진짜에게는 만해 빼앗기고 바로 당했어요...

 만해 뺏는 기술 완전 사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