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천년혈전 편 9화(키리오) 리뷰

 9화는 슌스이가 1번대 대장 겸 총대장으로 지명받는 것부터 시작돼요.

 

 한편 이치고는 저번 화에 이어 온천에서 회복 중이네요.

 

 그리고 텐지로의 펀치를 버티자 회복 다됐다며 다음 장소로 보내줘요.

 

 근데 렌지가 자기도 다 나았다고 같이 가겠다고 하네요.

 렌지는 텐지로의 펀치 억지로 버텨서 다음 장소로 가요.

 

 둘이 떠난 뒤, 텐지로는 부하들과 대화하는데, 텐지로의 온천은 과회복때문에 보통의 사람은 맨몸으로 못버틴다고 하네요.

 게다가 이치고는 텐지로가 펀치 날렸을때 반격도 했다며 높게 평가해요.

 

 한편 슌스이는 총대장으로 임명받는데, 나나오와 1번대 3석이었던 오키키바 둘 다 자신의 부대장으로 삼네요.

 

 그리고 전력증강을 위해 자라키 켄파치에게 참술 가르치겠다고 해요.

 그러자 46실은 켄파치가 강해졌다가 반란일으키면 막을 수 없다고 반대하지만, 슌스이는 밀고 나가네요.

 

 그리고 참술 가르치는 역할을 우노하라에게 맡기는데... 우노하나를 초대 켄파치인 우노하나 야치루라고 불러요?!

 

 한편 날아간 이치고와 렌지는 몰래 따라온 콘을 쿠션으로 삼아 다음 장소에 도착하네요

 

 다음에 도착한 장소는 키리오가 있는 와돈전이에요.

 

 키리오는 둘 환영하면서 맛있어보이는 음식들 잔뜩 대접하네요!

 

 이치고는 갑자기 먹을 거 주며 환영하니까 의심하지만, 키리오가 안심시켜주자 먹기 시작해요.

 

 근데 먹던 와중 다시 수련도 안하고 온천이랑 밥먹기만 해도 되는지 걱정하네요.

 그러자 렌지는 다쳤으니 치료하고, 회복하느라 배고파졌으니 먹는건 당연한거라며 수련은 그 뒤에 하는 거라고 해요.

 

 그리고 키리오도 렌지의 말에 동의하는데.... 갑자기 모습 너무 바뀌어서 애들 놀라네요ㅋㅋ

 

 키리오는 요리 만드는데 모든 영압 써버리기에 다 만들고 나면 살 빠진다고 해요ㅋㅋ

 

 식사 마친 뒤,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데, 키리오는 0번대 전원 소울 소사이어티에서 무언가 만들어낸 자들이라고 해요.

 그리고 자신이 만든건 의혼이고, 다음에 갈 봉황전의 니마이야 오에츠는 참백도를 만든 남자라고 하네요!

 

 한편 켄파치는 지하 대감옥의 최하층인 무간으로 우노하나에게 참술 배우러 가요.

 

 근데 켄파치 왼쪽 눈의 상처 만든게 우노하나라고 하네요.

 그리고 켄파치도 우노하나의 가슴에 상처 냈다고 해요.

 

 거기다 참술 가르치라고 했지만 둘이 한번 싸우면 둘 중의 한 명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걸 슌스이가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노하나와 켄파치도 죽음 각오하고 무간에 왔어요.

 

 둘은 싸우는데, 우노하나쪽이 더 강하네요.

 근데 우노하나는 과거의 켄파치가 지금보다 강했다고 해요.

 그리고 켄파치는 우노하나에게 목 찔리는데...

 

 다음 순간 살아있네요?!

 그리고 다시 싸워요.

 

 이번 화 키리오 반전이었네요.

 그리고 우노하나 정체가 초대 켄파치인 야치루라고 하는데, 그럼 켄파치가 야치루 이름 지을때 말했던 인물도 우노하나인가봐요.

 근데 우노하나가 그 정도로 강하면 둘 중의 한 명 죽을때까지 싸우게하는 것 보다는 둘 다 전력으로 쓰는 방법 찾는게 낫지 않으려나요?